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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7-15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 7. 15.() 14:00,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세종·충북·충남의 당원동지 여러분, 정말 많이 오셨다. 여러분들 감사하고 환영한다. 충무공만이 충청인이 아니다. 유관순, 윤봉길, 김좌진, 한용운 다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대한민국 건국을 위하여 충절의 충청인들 우리는 결코 잊을 수가 없다. 아니 자유민주주의가 누란의 위기에 놓였을 때 분연히 일어나 자유와 인권을 부르짖으며 정권교체를 이루어 낸 윤석열 대통령도 바로 충청인이시다. 자랑스러운 충청인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이 나라의 역사상 중요한 갈림길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몸 바쳐 이 나라, 이 민족을 지켜 온 충청의 힘은 치우침 없이 중용을 지키는 양반 정신이 아닐 수 없다. 이 충청의 중용은 우리 당의 중심 가치이다. 길을 잃어버리고 극단의 진영 논리로 갈라지고 갈라진 이 나라 정치를 바로잡을 해답이 바로 이 중용 정신이 아니겠나.

 

사랑하는 충청 당원동지 여러분, 야당은 총선 승리하여 다수당이 되었다고 오로지 윤석열 대통령을 쫓아내고 정권을 차지하겠다는 일념으로 위헌, 위법한 법사위 탄핵청문회를 열겠다고 한다. 그뿐이 아니다. 특검법이 우리 당 의원들의 벽을 넘기 어렵게 되자 상설특검에 특별검사추천위원을 여야 각 두 사람씩 추천하기로 되어있는 것을 국회법도 아니다. 국회규칙을 고쳐서 자기들만이 추천하는 입맛대로 수사를 하겠다고 한다. 이것은 대선 불복이요. 정권을 찬탈하겠다는 것 아니고 무엇이겠나. 우리가 만들어낸 충청의 대통령, 여러분 우리가 지켜야 되지 않겠나.

 

우리 당이 정권을 재창출한 경험이 두 번이 있다. 한번은 노태우, 김영삼 대통령 때고, 또 하나가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때였다. 저는 30년 당 생활을 하면서 이때 모두 당이 중심이 되어서 신·구 대통령이 합력하여 대선을 준비하고 치를 때 우리가 승리했다. 아니면 실패했다. 정권 재창출 실패하면 여러분, 대한민국 어찌 될지 모르는 이때 우리는 힘을 합쳐 당··대가 하나로 똘똘 뭉쳐 정권 재창출해야 되지 않겠나.

 

여기 나오신 우리 당 후보님들 일을 해낼 우리의 지도자들이시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후보자들을 위하여 한 번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지 않으시겠나. 감사하다. 우리 후보자들이 어떻게 약해진 당을 재건하고 우리 충청인 윤석열 대통령을 올바로 성공한 대통령이 되게 하고, 나아가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닦을지 그 복안을 듣는 시간이 바로 이때이다. 이를 완수할 지도자를 뽑는 것이 바로 이번 전당대회이다.

 

국민의힘은 자유, 민주, 공화의 대한민국을 세우고 세계에 우뚝 세운 자랑스러운 정통 보수 정당이다. 다수 야당은 다수결로 해결하면 민주주의가 다 된다고 하면서 입법독재를 하고 있으나, 우리 당은 소수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공동체 안에서 배제되지 않고 권리와 혜택을 모두 골고루 누려야 한다는 공화주의를 우리는 철저히 지키고 있다. 여러분, 그렇지 않은가.

 

지금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함께 이 공화 정신, 공화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투쟁하고 있다. 우리 후보자들이 바로 이 자유, 민주, 공화주의의 수호자들이 되고 이를 위하여 헌신하기로 약속하고 있는 것이다. 전당대회를 통하여 그 비책을 소상히 제시하고 우리 당을 잘 이끌어주십시오.

 

끝으로 이상민 대전광역시당위원장님과 이준배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님, 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님, 김영석 충남도당위원장님 모두들 수고 많으셨다. 감사하다. 여러분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다. 당원동지 여러분, 이번 전당대회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는데 우리 모두 힘을 모으고 하나가 되기로 국민 앞에 약속드리지 않으시겠나. 제가 선창하면 힘차게 따라 외쳐주시기 바란다. “우리는 하나다. 우리는 승리한다.” 감사하다.

 

<서병수 선거관리위원장>

 

안녕하신가. 충절의 고향이다. 대전·세종·충북·충남의 당원동지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안녕하신가. 먼저 오늘 우리 윤석열 대통령께서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 그리고 서천군을 포함한 전국의 5개 지방자치단체에 그동안 장마로 인한 비 피해 때문에 집중호우로 인해서 고통을 겪으시는 5개 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했다. 먼저 이번 피해로 인해서 고통받으시는 우리 국민 여러분들, 특히 충청 지역의 여러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고, 우리 정부에서도 빠른 시간 안에 복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겠나 생각을 한다.

 

근데, 선관위원장이 힘들다. 여러분, 그거 좀 알아주시라. 이제 합동연설회가 오늘을 포함해서 이제 두 번 남았다. 이번 경선도 막바지에 이제 들고 있다. 이 경선에서 우리 당을 구하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헌신 노력하고 열심히 분투해 주시는 우리 후보들에게 여러분 큰 박수 한 번 부탁드린다.

 

근데 저기 좀 조용히 해 주시라. 다들 한동훈 자발적인 지지자들인가. 동원하신 건가. 그런데 공평하게 다른 후보들에게도, 내가 지지하지 않는 후보들이 나와서 말씀을 하실 때에도 여러분 똑같은 그런 환호를 보내주시겠는가. 그래야만 우리가 이 경선이 끝나고 나서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가지고 우리 당의 앞으로 승리를 장담할 수 있지 않겠는가.

 

여러분, 이번 전당대회는 당원과 국민들에게 희망을 줘야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경선 과정은 비전이 실종되고 상호 비방만 가득한 모습으로 당원과 국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거 여러분들도 잘 아시죠. 여기에 최근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여론조사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경선 과정을 더욱 혼탁하게 하고 있지 않은가 싶어서 선관위원장으로서 굉장히 걱정하고 있는데, 여러분들께서도 동감이시죠.

 

전당대회를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기본은 당헌·당규를 준수하는 일이다.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후보들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당헌·당규를 준수해 주시기를 요청을 드린다.

 

또 후보 여러분들, 오늘 또 하나의 약속을 해 주시면 좋겠다. 당원과 국민께 여러분들의 미래 비전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시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설레게 했던 1993년도의 대전 엑스포, 여러분 기억나시나. 주제가 새로운 도약의 길이었다. 이 슬로건 아래 국민들은 지난 30년간 모두 힘을 모아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왔다. 미래로 가는 길은 반목의 길이 아니라 화합의 길이라는 거 여러분 모두 동의하시나. 여러분, 이번에 경선과 우리 당의 지도부를 뽑는 선거가 정말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화합해서 이재명의 민주당을 쳐부수는 그러한 굳건한 지도부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추경호 원내대표>

 

반갑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다. 정말 감사하다. 대전·세종·충남·충북 시·도민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나라가 어려울 때 나라가 흔들릴 때 우리 당이 어려울 때 늘 중심을 잡아주시면서 힘을 모아주는 구심점이 된 분들이 바로 여기 계신 대전·세종··남북 당원동지 여러분들이다. 정말 감사드린다.

 

곧 출범하게 될 우리 국민의힘 당 대표, 최고위원들을 뽑기 위한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이다. 연설회는 축제의 장이다. 여러분께서도 이 축제를 즐기러 오신 거죠. 즐기시려면 함성도 크게 지르고 그리고 박수도 크게 치셔야 된다. 여러분, 여기에 계신 우리의 당 대표 후보자분들 그리고 최고위원 후보자분들 정말 훌륭한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신다. 이분들이 앞으로 우리 당을 위해서 멋진 공정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앞으로 전당대회 끝나면 우리 당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열심히 일해 달라, 당을 잘 끌어 달라 이런 의미에서 여러분께서 온 힘을 모아서 이분들에게 함성과 박수를 크게 보내주시기 바란다.

 

개별 후보자들 이름은 얘기하지 마시고 지금은 하나가 돼야 되는 이 지점이다. 여러분께서 우리가 힘을 모아야 되는 것은 앞으로 우리 당은 똘똘 뭉치되 우리가 싸워야 될 상대방은 바로 민주당이다. 민주당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여러분 잘 아실 겁니다. 피고인, 피의자가 수사를 하고 재판을 하는 검사, 판사를 탄핵하고자 한다. 여러분, 적반하장 아시죠. ‘도둑이 오히려 몽둥이 들고 설친다하는 겁니다. 여러분, 이거 막아야 되지 않겠나.

 

또 하나, 여러분께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서 당선시키고 나라를 잘 끌어달라고 우리 충청인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 주셨다. 근데 민주당은 선거 패하자마자, 지금까지 계속 대통령 탄핵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무도한 이 민주당을 여러분이 단죄해야 된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야 되지 않겠나.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게 하고 우리 당을 튼튼하게 하고 그리고 제대로 된 우리 당 대표, 최고위원을 뽑기 위해서는 선거 과정도 중요하지만, 선거를 위해 우리가 전부 힘을 모아야 된다. 그리고 제대로 된 대표 후보를 뽑아 주셔야 된다. 최고위원도 여러분께서 다 훌륭하지만, 여러분께서 두 눈을 부릅뜨고 앞으로 당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누가 가장 봉사를 잘할 분인지 잘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선거가 끝나고 나면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 된다. 지금은 경쟁하면서 어느 후보를 외치고 어느 후보를 지원하시겠지만, 선거 끝나면 여러분, 모두가 하나가 돼야 된다. 그러실 수 있으시겠죠.

 

그런 의미에서 제가 마지막 우리 국회에서는 108명 의원들 똘똘 뭉치고 있다. 그리고 원내대표 제가 앞장서서 똘똘 뭉쳐서 나라를 지키겠다. 끝나고 나면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도 똘똘 뭉쳐 주셔야 된다. 제가 끝으로 똘똘하면 여러분께서 뭉치자를 세 번 크게 외쳐주시기 바란다. 준비됐나. 오른손 드시라. “똘똘 뭉치자. 뭉치자. 뭉치자.” 감사하다.

 

<성일종 사무총장>

 

오늘 우리 충청 지역을 찾아주신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이렇게 함께하셨다. 또 후보님들, 저희 충청도에 오셨는데, 우리 충청인들이 드리는 아주 멋진 또 귀한 기를 많이 받으셔서 멋진 승부를 파헤쳐 주시기를 바란다.

 

여러분,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 흔들기를, 국가 붕괴를 모든 곳에서 자행했다. 울산 부정선거 사건을 통해서 민주주의를 다 망가뜨려 놨다. 잘 아실 거다. 국가부채 400조원을 넘겨서 오늘날 고물가 고금리로 서민 중산층을 다 붕괴시켜 버렸다. 미래 먹거리였던 그 잘나갔던 탈원전을 싹을 아예 없애려고 했었다. 친북 친중 정책을 통해서 외교 안보를 다 허물었다.

 

이 망가지는 대한민국을 세운 게 여러분 우리 충청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서 우리 이 중원에 있는 충청도인들이 똘똘 뭉쳐서 나라를 지금 잘 다시 바로잡아가고 있다. 동의하시나.

 

윤석열 대통령, 외교·안보에서부터 경제 문제까지 국가의 정상적인 과정으로 잘 이끌어가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 지금 전과 4범의 수없이 많은 범죄 혐의자를 야당의 지도자로 세우고, 향후 대권 후보로 만들겠다고 거대야당이 있을 수 없는 정치행위를 하면서 대한민국을 또다시 흔들고, 윤석열 대통령을 또 흠집 내면서 탄핵하겠다고 지금 나서 있다. 존경하는 충청인 당원동지 여러분, 이거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다. 충청인이 만든 대통령이다. 우리 대통령 반드시 지켜냅시다.

 

오늘 멋진 우리 당 대표 네 분의 후보님과 최고위원님들, 또 청년최고위원들이 나서셨다. 여러분, 이분들에게 뜨거운 여러분의 마음을 주시고 충청인의 나라를 바로 세우려고 하는 열정을 함께해 주셔서 여기에서 뽑힌 지도부가 윤석열 정부를 지켜내고, 무도한 야당을 심판하는 데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오늘 충청인의 의지를 모으고 열기를 모아서 위대한 대한민국의 시대를 우리 충청이 만들어 갑시다. 감사하다.

 

<김영석 충남도당위원장>

 

다른 지역 합동연설회를 보니까 각각 다 하시는데 오늘 많은 후보님들의 귀한 말씀을 듣기 위해서 대전·세종 우리 충·남북을 대표해서 제가 말씀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심장, 정신적 중심 충청에 함께 해주신 자랑스러운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 전당대회를 주관하고 계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님, 서병수 선관위원장님 그리고 추경호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비대위원님들, 선관위원님들 그리고 후보님들 이렇게 충청을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오늘 우리는 이곳 유관순 체육관에서 목숨을 내걸고 독립만세운동을 펼친 유관순 열사와 같은 결연한 마음으로 이곳에 와 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있다. 범죄 카르텔 집단의 의회폭거로 헌정이 유린되고 자유민주주의가 근간마저 무너져 내릴 위태로운 지경이다. 온갖 프레임으로 나라와 정부를 흔들어내는 저들은 헌법정신을 훼손하고 탄핵의 늪으로 유혹하고 있으며 고려 연방제의 어두운 암흑으로 인도하려고 하고 있다.

 

이제 다시 이곳 충청에서 이순신 장군의 상유십이 미신불사의 정신으로 분연히 일어나야 한다. 그래서 이번 723일 개최될 전당대회는 정말 우리 미래를 열어가는 데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제가 세 가지만을 꼭 당부드리고 싶다.

 

첫째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후보님들은 정말 그 어느 때보다도 전투력이 강하고 또 자격과 저력이 충분한 분들이다. 어느 분이 당선이 되든지 믿고 맡겨도 저는 아무 무관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두 번째, 선출되는 대표는 반헌법적 범죄 세력의 기망 당하지 말고 싸우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하는 그런 당이 되도록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

 

셋째, 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우리 국민의힘과 우리나라의 미래에 직결되어 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선을 승리하여 자유민주주의 정권을 재창출하는 튼튼한 다리, 큰 기둥이 되어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 국민의힘의 미래를 보여주실 후보님들의 꿈과 정책, 비전을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주시고 힘주시고 열렬히 응원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끝으로 이 위기의 시대에 운외창천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가면 맑고 푸른 하늘이 늘 나타난다는 그러한 사자성어처럼 이번 전당대회가 지금 대한민국의 정부의 미래에 위대한 반전이 되기를 바라면서 제가 힘찬 구호를 선창하겠다. 제가 국민의힘하고 외치면 힘 힘 힘하고 외쳐주시기를 바란다. 다 준비 되셨나. 오른손을 들어주십시오. “국민의힘. 힘 힘 힘.”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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