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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7-23

723일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헌승 전당대회 의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당대회 대의원 여러분, 전당대회장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전당대회 의장을 맡고 있는 부산 진구을 출신의 이헌승 의원이다. 먼저 바쁜 국정운영에도 불구하고 저희 당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직접 참석해 주신 1호 당원 윤석열 대통령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겠다. 그리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 일찍부터 경향 각지에서 달려와 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겠다.

 

그리고 당이 어려울 때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어주신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님과 비대위원님들 추경호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당 지도부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올리겠다. 오늘 선거관리를 공정하게 잘 이끌어주신 서병수 선거관리위원장님을 비롯한 선관위원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린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이제 투표는 끝이 났다. 결과 발표만 기다리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열띤 선거에 나서주신 네 분의 당 대표 후보님과 아홉 분의 최고위원 후보님 그리고 네 분의 청년최고위원 후보님들께도 힘찬 격려의 박수 부탁드리겠다.

 

여러분, 전당대회는 축제의 장이다. 결과가 발표되면 당선자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박수를 그리고 아깝게도 낙선하신 분들께는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해주시기 바란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정당은 정치적 이념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인 결사체이다. 정당이 존재하는 이유는 정권을 창출해서 그 이념을 실현해 내는 데 있다. 우리 국민의힘은 2년 전 윤석열 대통령을 탄생시킨 집권여당이다. 아직 대통령 임기가 3년 가까이 남아 있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우리 국민의힘이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

 

오늘 선출되는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다가오는 2년 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하여 그리고 정권 재창출을 위하여 사즉생의 마음으로 국민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동지 여러분, 우리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다 죽는다. 제가 뭉치자라는 구호를 선창하면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는 뭉치자! 뭉치자! !!라고 화답해 주시기 바란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지방선거 승리를 위하여 정권 재창출을 위하여 국민의힘 뭉치자.” 감사하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 여러분, 특별히 오늘 저희들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님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이곳은 역사와 마주하는 자리고, 지금은 새로운 역사를 잇대는 때이다.

 

자유를 모르던 때 자유의 소중함을 깨달은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나라의 독립을 되찾고 공산주의를 침략 물리치고 자유의 나라 대한민국을 건국하셨고 자유의 정당 자유당을 세우셨다. 그분의 유언으로 잃었던 나라의 독립을 다시 찾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는지 우리 국민의힘은 알아야 하며 다시는 어떤 종류의 것이든 노예의 멍에를 메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라고 우리에게 남겨주셨다.

 

누구도 소외됨이 없는 모두가 골고루 권익을 누리는 공화의 나라를 꿈꾸시던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공화당을 세우고 자유시장 경제 기반 위에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하는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경제 부흥의 기틀을 쌓고 중화학, 중공업 국가를 만들어 세계적 경제 대국으로 경제적 자유를 우리에게 부어주셨다.

 

민주자유당을 세우신 김영삼 대통령께서는 오랜 고난의 민주화의 길을 걸어 드디어는 이 나라가 정치적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자유대한민국의 국민의 나라를 이룩하여 주셨다.

 

이에 잇대어서 국민의힘이 탄생하였고 번영과 풍요 경제적 성장은 자유의 확대라는 신념 위에 자유·인권·공정·연대의 정신을 지닌 자유시민의 정부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 우리 당의 1호 당원이신 자랑스러운 윤석열 대통령님 더욱 힘차게 이 나라 잘 이끌어 주십사 하고 우리가 힘찬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셨으면 한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동안 치열한 경선 과정을 거친 후보자들 제가 보기에 모두 훌륭하셨다. 오늘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대표와 다섯 분의 최고위원들은 선당후사, 선민후당의 정신으로 나라와 당 일을 잘 살펴주시기 바란다. 당은 애국심, 애당심 그리고 동지애로 똘똘 뭉친 하나 된 사랑의 도가니가 되어야만 한다. 이분들은 앞으로 2년간 내년 보궐선거와 후년 지방선거를 이끌어 주어야 하고, 2027년 대선과 28년 총선을 준비하여야 한다.

 

우리 당이 두 번 정권 재창출을 한 적이 있었는데, 노태우·김영삼, 이명박·박근혜 두 번의 정권 재창출을 이룬 것은 모두 전후 대통령의 합심과 당의 강력한 뒷받침이 있었을 때야만 가능했다. 이제 우리는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이 하나가 되고, 오직 국민만 섬기고 민생 돌보기에 온 힘을 다하는 당··대가 하나가 되어 기필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달성하고 정권 재창출을 이루어 대한민국의 국운을 우리가 펼쳐나갑시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기쁜 소식은 우리 당은 이제 40% 이상의 국민의 사랑과 지지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국민이 지지하는 정당으로 복귀했다. 이제부터는 이러한 우리의 당력을 한껏 모아서 우리 대통령 지지도 50% 이상으로 유지해 드려야 되지 않겠나. 아니 대통령 퇴임하실 때는 60% 이상의 지지로 사랑을 받는 대통령으로 꼭 우리가 만들어 드립시다.

 

그리하여 민족 통일과 세계로부터 사랑받는 대한민국도 우리 국민의힘으로 앞장서서 꼭 이루어냅시다. 우리나라 애국가가 노래하듯이 하느님이 우리나라를 만세토록 보우하시고 국민의힘을 지켜주시고 대한민국 대통령 지켜주시기를 우리는 한껏 기원합시다. 감사하다.

 

<서병수 선거관리위원장>

 

안녕하신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장내를 꽉 메워 주신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 오시느라 고생하셨다. 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님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이번 제4차 전당대회 경선 과정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의 새출발을 기원하는 당원과 국민들의 열망을 모으는 잔치 과정이다. 전국에서 개최된 5번의 합동연설회에는 2만 명이 넘는 당원들이 현장을 찾아주셨다. 8번의 방송토론회에 유튜버 통합 조회수는 350만 회를 넘기는 등 이번 전당대회는 국민의힘을 넘어서 전 국민의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그 결과 당원 선거인단 투표율도 낮지 않은 48.51%로 투표율을 기록을 했다. 새로운 지도부 탄생에 열렬한 관심을 가져주신 당원과 국민 여러분들께 선관위원장으로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치열한 경쟁을 해오신 모든 후보님들 경선 시작을 알렸던 공정 경선 서약식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 후보님들은 승패와 관계없이 결과에 승복하고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으로 이끌기로 서약했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란다. 이 서약 아래 새로운 지도부가 발표되는 오늘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고 오직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만들기 위한 동지만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란다.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만들기 위해서는 두 개의 부싯돌이 필요하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두 개의 부싯돌이 되어서 오늘의 이 열기에 불을 붙여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찬란한 불꽃을 만들어 내야 한다. 2년 후 지방선거 승리부터 이어서 27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성공해서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는 굳건한 자유대한민국을 만드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국민의힘으로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켰던 그날처럼 모두 뜨거운 마음, 하나의 마음으로 같이 해주시기 바란다.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다. 오늘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하는 날이다. 우리 모두 대통령님과 함께 새로운 지도부와 함께 승리를 향해 나아가지 않겠나. 감사하다.

 

<추경호 원내대표>

 

안녕하신가. 저는 대구 달성군 출신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이다. 반갑다. 저는 오늘 당 대표 후보로 나온 사람도 아니고, 최고위원 후보로도 나오지 않았다. 오늘 정말 기분 좋지 않나. 오늘 전당대회는 우리의 축제이다. 전국에서 오신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도 오늘 우리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이 자리에 오셨다. 서로서로 정말 반갑다.”, “정말 수고하셨다.” 서로 격려하는 큰 박수와 함성을 보내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그런데 이 박수 소리가 이 킨텍스 밖에까지는 들리는데, 아직 여의도까지는 들리지 않는다. 여러분 함성하실 때 여의도에 우리의 경쟁 상대인 민주당, 민주당 의원들이, 민주당 당원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여러분께서 함성을 해주셔야 된다.

 

무엇보다도 지난 한 달여 동안 우리의 당 대표 후보, 최고위원 후보들께서 정말 고생하셨다. 서로서로 당의 미래 비전을 이야기하고, 당을 더 튼튼히 하고, 우리 당을 제1당으로 만들겠다는 결의를 확인해 주셨다. 여러분 당 대표 후보, 최고위원 후보들께서 정말 수고하셨다고 격려의 큰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는 우리가 여러분들께서 전국 각지에서 아들, , 손자, 며느리 함께 함께 압도적인 지지를 모아서 탄생시킨 윤석열 정부의 제일 중심, 1호 당원이신 윤석열 대통령께서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시다. 여러분, 우리가 선거를 통해서 대통령을 만든 것도 중요하지만, 성공한 대통령, 성공한 윤석열 정부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러분께서 정말 압도적인 함성과 지지를 보내주셔야 된다. 제가 윤석열연호를 외치면 여러분께서 이 천장이 들썩할 정도로 큰 소리로 윤석열 연호 세 번 외쳐주시기 바란다.

 

여러분께서 뽑은 것도 중요하지만, 성공한 정부,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되고, 그걸 위해서는 여러분께서 끊임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지지해 주셔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숙제는 앞으로 다가올 지방선거, 다음 대통령 선거에 반드시 이겨야 한다.

 

지금 우리 전국의 자치단체장들께서 여기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십니다만, 함께 힘을 모아서 반드시 제1당 그리고 전국의 압도적인 지지로 전국의 지자체장을 싹쓸이해야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똘똘 뭉쳐서 정말 단합된 힘으로 우리 국민들, 국민들의 민생에 귀를 기울이고, 우리가 성공한 성과를 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제 전당대회가 끝나고 나면 여기 후보자들이 승패와 관계없이 전부 하나로 뭉쳐야 한다. 국회에서는 여러분께서 뽑아주신 108명의 의원들이 저 추경호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저희들이 싸워서 이기겠다.

 

선거가 끝나고 나면 누구를 지지했다”, “지지하지 않았다”, 이것은 이제 더 이상 우리한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제 우리 여기 계시는 당원동지 여러분, 전국에 계신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똘똘 뭉쳐서 성공한 정부 만들고 다음에 우리가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야 된다. 지방선거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 계신 여러분께서 단합된 힘을 보여주셔야 된다. 그 힘을 확인하는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제가 똘똘하면, 여러분께서 뭉치자를 세 번 외쳐주시기 바란다. 뭉치자! 뭉치자! 뭉치자! 저기 지금 민주당도 전당대회 한다고 그런다. 그 사람들이 깜짝 놀라서 자빠질 수 있을 정도로 여러분께서 큰 소리로 해주셔야 된다. 똘똘! 뭉치자!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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