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당 대표는 2024. 7. 25.(목) 09:45,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주최 <다큐멘터리 영화 ‘춘천대첩 3일의 기억’상영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당 대표>
안녕하신가. 반갑다. 제가 국민의힘의 당 대표가 된 이후에 첫 공식적인 외부 행사가 바로 오늘 이 ‘춘천대첩 3일의 기억 상영회’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가치, 핵심 가치를 지키는 보수정당이다. 우리가 지켜야 할 핵심 가치 중에 안보와 국방 이상이 되는 것은 없다. 그게 없으면 우리가 존재할 수가 없다.
춘천에서 1950년에 있었던 며칠간의 일들을 저는 보다 많은 국민들께서 아시고 기억하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때 처음 우리가 남침을 당한 직후 며칠 동안 춘천에서 우리의 용사들이 애국적인 전투를 벌여서 우리가 반격할 수 있고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줬다. 그분들은 당시에 그 전투에서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셨을 거다. 그런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예정된 죽음을 알고도 감수하고 그리고 남은 가족들의 고통을 알고도 감수한 그런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고맙습니다.
2024. 7. 25.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