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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당 대표, 사무처당직자 월례조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7-26

한동훈 당 대표는 2024. 7. 26.() 11:00, 사무처당직자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당 대표>

 

반갑다. 당원동지들과 국민의 선택이 있었다. 우리가 그 선택의 의미를 이해하고 잘 받들자는 말씀드린다. 그러면 우리에게 길이 있다. 그러면 우리가 이길 거라고 확신한다. 저는 이번 전당대회 결과 과정에서 우리 모두 그걸 확실히 느꼈을 거라고 생각한다. 흔들리지 않고 민심의 바다로 함께 가봅시다. 그러면 우리 국민의힘이 민심과 함께 이 나라를 다시 발전의 길로 돌려놓을 수 있을 겁니다. 우리 정부의 발전도 함께 이끌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잘 해보겠다.

 

우리가 그렇게 민심을 받들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우리 사무처동지들 더 많이 노력해 주셔야 될 것 같다. 제가 더 노력하겠다. 함께 노력합시다.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분도 더 발전하시라는 말씀드린다. 그래야 우리가 발전하고 우리가 국민께 더 잘 봉사할 수 있다. 저는 100여 일 정도 여러분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했고 다시 그길로 돌아왔다. 저는 여러분들이 발전하시길 바란다. 그래야 한다. 그래야 더 수준 높은 정당이 될 수 있고 더 민심을 잘 받들 수 있는 정당이 될 수 있다.

 

제가 얼마 전에 또 우리 가슴 아픈 일이 있지 않았나. 여러분의 노고가 대단히 크신 것 그리고 또 저 같은 경우는 정치인으로서 왔다가는 사람일 수 있지만 여러분 입장에서는 평생직장이시잖나. 평생 자랑스러운 직장이고 평생 자랑스러운 직장이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여러분이 더 발전하시길 바라고 저는 당 대표로 있는 동안 그걸 진심으로 지원하겠다.

 

예를 들어서 제가 지금 추진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이 이 당직에서 당에 봉사하고 국민에 봉사하는 과정에서 어떤 연수의 기회를 부여받음으로써 발전할 수 있는 기회, 더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준비와 리프레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제가 공직 생활 오래 해보니까 그게 오히려 더 국민께 잘 봉사하는 기폭제가 되더라. 여러 가지 우리 제약이 있겠지만 제가 당직을 이끄는 동안에 그걸 한번 실현해 보겠다.

 

그리고 우리가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일을 하는 목표는 하나이다. 알고 계시죠. 잘 사는 나라 만들자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자는 것. 그리고 그 중간 과정에서 우리가 정말 정말 받고 싶은 국민의 사랑을 다시 받자는 것 아닌가. 저는 딱 그것만 생각하겠다. 국민께서 우리에게 그러라고 명령하셨다고 생각한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가겠다. 고맙다.

 

<추경호 원내대표>

 

여러분, 반갑다. 오늘 좋은 날 아닌가. 우리 새로운 역대로 보면 정말 젊은 우리 대표님께서 전당대회를 거쳐서 당 대표로 취임하시고, 오늘 이틀째 여러분과 함께 월례조회를 하는 날이다. 기분 좋은 날이고, 여러분께서 많이 힘을 모아서 응원도 해주고 또 우리도 한번 잘해보자 하는 결기를 바로 다짐하는 그런 시간이 돼야 된다.

 

제가 왜 이 말씀을 하느냐 여러분께서 제가 와서 보니까 아직 부족한 게 무엇이냐. 대표님이 오셨는데 함성과 박수가 이 정도로 되겠는가. 다시 한번 우리 대표님 환영의 함성 박수 보내주시라. 이것도 부족하다. 이게 함성이 적당히 나오면 야유처럼 들린다. 다시 한번 우리 대표님께 큰 박수와 함성 보내주시라.

 

여러분, 정말 고맙다. 우리 대표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우리 당의 여러 어려운 과정도 겪고 또 영광의 순간도 있었다. 그것을 만들어오신 분들이 바로 여러분들이다. 그리고 지금도 밤낮없이 늘 우리 당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 당의 발전이 무엇이냐, 지향점은 나라 잘되고, 우리 국민들 좀 더 잘 살게 만들고, 편안하게 하는 바로 그 지향점 아니겠나. 그걸 위해서 늘 밤낮 휴일 없이 이렇게 애를 써주는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서 드린다.

 

우리 대표님께서도 늘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지만, 아마 여러분께서 우리가 사람은 다 마찬가지이다. 잘될 때는 기분이 좋고 또 뭐가 안 될 때는 기분이 좀 다운되고 하는데, 그동안 한때 우리가 대선도 이기고 지방선거도 이기고 싹쓸이하고 이러니까 기분이 좋아서 그때는 붕 떴는데 여러 이유로 우리가 한 2년 지나면서 총선에 대해서 좋은 결과를 갖지 못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총선에 지고 나니까 요즘 조금 분위기가 조금 다운이 돼 있었는데, 다행스럽게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여러 걱정이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우리 후보자들께서 정말 치열한 경쟁을 하고 전당대회를 통해서 우리 한동훈 대표님께서 이 자리에 오신 거다.

 

그래서 아마 지금 여러분들께서는 아까 대표님 말씀도 듣고 함께 해보자. 여러분들 있으면 우리는 잘할 수 있다. 우리가 잘 사는 나라 만들 수 있다이렇게 하셨듯이, 아마 여러분들도 이제 그런 마음을 훨씬 더 크게 가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는 다시 우리가 상승 분위기로 가는 초입에 있으니까 이 상승세가 정말 제대로 힘차게 쭉쭉 우상향 크게 할 수 있도록 해나갑시다. 그 중심에는 우리 한동훈 대표께서 계시고, 여기 당 지도부 일원들이 계시고 그다음에 바로 그 기저에는 핵심이 바로 우리 당 사무처당직자 여러분들이다.

 

제가 다른 거 할 건 없고, 이 취지는 이만큼 하면 우리 당직자들은 다 알아듣는다. 제가 마지막으로 제가 이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할 때도 계속 그랬는데 똘똘 뭉치자. 이제 이 소리는 나 안 한다. 이제 그만하고 제가 우리 국민의힘 하면 여러분은 파이팅을 세 번 크게 외치는 거다. 아까 함성보다 더 크게 해야 된다. 오른손 들고 제가 국민의힘 하면 국민의힘 따라하지 말고, 파이팅을 하시라. 파이팅 세 번, 국민의힘!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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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정책위의장>

 

우리 사무처동지 여러분 반갑다. 원내대표님 취임하시고 나서 그 직후에 임명이 돼서 두 달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이렇게 우리 사무처동지 여러분 이렇게 많이 한꺼번에 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우리 당 정말 저는 2019년부터 정치를 시작했지만, 2021년의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이기고 22년 대통령선거 그리고 이어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때 그 감격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여러분도 그러신가. 그런데 2년이 지나면서 이번 총선에서 큰 패배를 하면서 국민들로부터 많은 회초리를 맞으면서 우리 모두가 이렇게 다운이 돼 있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그런데 이번 전당대회에서 우리 한동훈 대표님 취임하시면서 여기 있는 캐치프레이즈처럼 변화의 시작이 됐다. 그래서 우리 한동훈 대표님과 함께 여러분들 변화를 시작할 준비되셨나. 그 중심에 우리 대표님이 계실 것이고 원내에서는 또 우리 추경호 원내대표님 그리고 우리 성일종 사무총장님 저와 함께 그리고 우리 여기 계신 사무처동지 여러분과 함께 우리 전 당원과 함께 국민과 함께, 함께 나아가길 기원드린다. 여러분, 그렇게 해주실 건가. 감사하다.

 

<성일종 사무총장>

 

한동훈 대표님 젊은 변화로 우리 당의 상징적인 인물이신데, 기대되시죠. 또 원내대표님, 잘 싸우시잖나. 요즘에 제가 대표님한테 놀란다. 너무 치밀하게 잘하셔서, 정책위의장님 애쓰고 계신데, 이 세 분이 우리 당에 정말 변화를 주도하고 거대야당에 맞서는 대단한 장수들이시다. 여러분, 박수 크게 한번 쳐주시라.

 

저는 우리 당직자들한테 무한한 신뢰감을 갖고 있다. 정책위의장을 제가 윤석열 정부 첫해에 1년을 했고 또 비대위를 이끌면서 사무총장을 맡아서 해보는데, 정말 변화에 늘 준비가 되어 있고 조금만 아이디어를 내놓고 여러분들한테 구현을 해달라 그러면 안 되는 게 없었다. 그래서 우리 당직자들이 굉장히 우수하다는 걸 저는 익히 경험한 사람 중에 하나이다.

 

언론도 여기 계시지만 납품단가 연동제저희 당이 주도를 안 했으면 도저히 될 수가 없었다. DJ, 우리 이명박 대통령 때도 못 했던 일들을 윤석열 정부에서 했는데, 그게 당이 주도해서 했다. 화물연대, 여러분, 저희 당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 제가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다. 당이 나서서 운송회사들이 이 차주들이 번호판 장사하는 것에서부터 월세로 받는 거 이게 어디로 가는지 추적을 해서 마무리한 게 저희 당이다.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다.

 

화물연대 개혁, 당이 없었으면 정말 불가능했고, 교육개혁, 여러분들 우리 여기 대표님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제가 정책위의장을 하면서, 이제 해도 된다. 조의연 교육감 두 번을 밥을 먹었다. 충남 교육감, 두 번을 제가 만나고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그리고 당시에 교육부총리가 없어서 차관을 보내서 또 설명하고, 이런 과정을 물밑에서 하는데 다 당이 주도했다. 여기에 누가 있었나. 여러분, 당직자들이 있었다. 박수 한번 크게 쳐주시라.

 

또 짧은 비대위를 하면서 전당대회 치르는 거 보셨나. 우리 당료들이 그 정도로 능력이 있다. AI 전당대회 치른다 그러니까 그걸 다 구현해 내잖나.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윤석열 정부 성공시켜야 되고, 그 뒤엔 우리 한동훈 대표님, 추경호 대표님이 앞장서실 것이다.

 

여러분들이 있어야 여러분들의 정말 창조력과 또 활동력으로 그게 뒷받침이 되면 성공한 대통령 그리고 차기 권력을 우리가 정권을 반드시 만들어낼 자신이 저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있다. 당이 보선 참패하고 총선 졌다고 여러분 시름에 빠질 거 없다. 변화하면 이길 수 있다. 어떤 선장이냐에 따라서 우리 당의 미래가 결정이 된다. 선장 잘 뽑았지 않나.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만큼 개혁 많이 하고 일한 대통령 있으면 나와보시라. 정말 일 많이 했다. 여기 위에 우리 젊은 당 대표 당원들이 뽑으셨고, 또 훌륭한 우리 안정감 있는 원내대표님 계시고 또 이만한 정책위의장 가진 당 없지 않나. 이게 뭉쳐서 우리가 앞으로 준비하면 지방선거, 대선 저는 압승 자신한다. 거기엔 여러분이 있다. 여러분 함께 갑시다.

 

우리 당 대표님 잘 모셔주셔서 여러분들이 다음 정권 재창출하는 주역이 되기를 우리 당료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당이 조금만 더 역동적으로 변화하면 우리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가는 우리 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 늘 응원하겠다. 감사하다.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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