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팀코리아’가 파리에서 연일 승전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팍팍한 일상에 지친 국민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큰 위로와 응원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첫 메달을 안겨준 공기소총, 세계 최강임을 증명한 양궁, 불리한 레인에서도 역영을 펼치며 황금기라는 것을 보여준 수영,
12년 만에 시상대에 오른 탁구, 펜싱 4인방 어펜저스의 메달 도전과 연일 메달 소식을 들려주고 있는 유도 등을 비롯해 많은 종목에서 우리 선수들의 도전과 승리를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한국 양궁은 여자 단체전에서 무려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했고, 남자 양궁 단체전 역시 3연패의 쾌거를 일궈내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내고 있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에 큰 환호와 박수를 보냅니다.
공정한 경쟁,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하는 체계적이고 투명한 시스템이 있었기에 선수들이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선수들은 파리올림픽에서 승리를 위한 도전에 나섭니다.
‘팀코리아’ 여러분, 꿈과 희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대회 기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모습 기대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 잘 치르시길 국민의힘과 국민이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2024. 7. 3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곽 규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