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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은 국회를 민생의 장으로 되돌려 놓겠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8-06

국회는 유능한 정치로 민생을 챙기는 대화와 협치의 장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정쟁 입법을 단독 강행 처리하고 있고, 22대 국회 개원 이후 2달 만에 7개 법안을 그런 방식으로 처리했습니다. 


오늘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방송장악 4법’에 대해 재의요구안을 의결했습니다.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방송장악 4법’은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훼손하는 법이며 공영방송의 공정한 작동을 가로막을 법입니다.  


그렇기에 ‘방송장악 4법’에 대한 재의요구는 공영방송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정쟁’보다 ‘민생’이 먼저입니다.


국민의힘은 민생안정을 위해 정쟁법안이 아닌 시급한 민생법안부터 여야 합의로 우선 처리할 것을 민주당에 제안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국내 증시가 휘청이며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습니다.


이런 때야말로 더욱 심도있게 금융투자소득세를 포함한 세제개편 등에 대해 초당적으로 논의할 때입니다.


이재명 전 대표 또한 유연한 입장을 밝혔던 만큼 진정으로 민생과 경제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여야 함께 머리를 맞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국민의힘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국회를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의 장으로 되돌려 놓겠습니다. 민주당도 국민의힘과 함께 민생을 위한 국회로의 길에 함께 하길 촉구합니다.


2024. 8. 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한 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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