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024. 8. 7.(수) 10:00, 사기탄핵 공작 진상규명 TF 임명장수여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경호 원내대표>
방금 사기탄핵 공작 진상규명 TF 우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했다. 이어서 TF 1차 회의를 하도록 하겠다. 먼저 사기탄핵 공작 진상규명 TF의 위원장을 맡아주신 장동혁 위원장님, 최고위원으로 또 바쁘신데 맡아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리고 조배숙 위원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정말 상임위 등 활동도 바쁘시고 또 각자 영역에서 정말 영일 없이 보내시는데 불구하고 이렇게 힘든 이런 작업을 맡아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린다.
아시다시피 사기탄핵 공작의 시작점은 최근에 모 언론사와 그리고 김규현 제보 공작 의혹으로 시작이 된다. 다섯 명 지인들이 모여서 단톡방 이야기를 부풀린 제보로 임성근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만들었다는 그런 의혹제기이다. 그동안 권성동 우리 당 의원께서 많이 이 문제를 파헤치고 싸워주셨는데 이제 장동혁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우리 TF에서 정말 당 차원에 조직적으로 싸우고 또 이 진상을 낱낱이 밝혀주시기를 기대한다.
최근에는 최재영, 서울의소리가 천공이 대통령 부부에게 부적으로 옥쇄를 전달했다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악질적 가짜뉴스 영상을 준비했다는 의혹이다. 아시다시피 최재영, 서울의소리는 지난번에 정말 몰카 촬영으로 엉터리 뉴스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만, 이것도 엄밀히 말해서 사기탄핵 공작의 일환이 아닌가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민주당은 연일 말도 안 되는 탄핵 공작을 일삼고 있고, 또 걸핏하면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에서 보듯이 끊임없이 탄핵을 제기하고 이걸로 인해서 정쟁을 유발하고 정말 한 마디로 탄핵중독증에 빠져서 모든 것을 탄핵 추진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그래서 제가 ‘탄추니즘’이라고도 했는데 정말 그 병적인 정도가 심각하다 이렇게 생각한다.
이번에 우리 사기탄핵 공작 진상규명 TF 위원들을 중심으로 이러한 음모를 낱낱이 파헤쳐서 정말 국정을 흔들려는 이 시도, 우리 헌정질서를 파괴하려는 이 시도를 우리가 막아내고 그 진상을 낱낱이 밝혀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한다. 위원님들의 정말 힘찬, 가열찬 활동을 기대한다. 다시 한번 위원 맡아주셔서 감사드리고 큰 활동을 기대한다. 감사하다.
<장동혁 사기탄핵 공작 진상규명 TF 위원장>
바쁘신데 우리 원내대표님께서 오늘 첫 회의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리고 함께 어려운 일을 맡아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대한민국은 대통령제 국가이다. 대통령을 선출한다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기본과 미래 설계에 대한 국민들의 선택이다.
야당이 탄핵이란 말을 너무 자주 사용해서 이제는 탄핵이라고 하는 것이 큰 느낌이 없어졌지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서는 헌법에 직무를 더 이상 수행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반이 있을 때만 탄핵을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작은 실수가 있거나 어떠한 법 위반이라도 있으면 탄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으로서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라고 국민들이 인정할 정도가 되는 중대한 법 위반이 있을 때만 탄핵을 할 수 있다.
그런데 법 위반은 차치하고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하는 시도는 저열한 방법으로 절대 용납돼서는 안 되는 방법으로 국민들의 선택을 뒤집겠다는 것이고 대한민국을 뒤집겠다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그러한 거악에 대해서는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방치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포기하는 일이고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거짓과 조작에 의한 탄핵이 방치된다면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조작과 거짓으로 국민들의 선택을 손쉽게 뒤집으려는 시도를 방치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포기이다. 그래서 이 TF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그런 TF라고 생각한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함께하셔서 반드시 거짓으로 탄핵을 시도하려는 그런 시도에 대해서 함께 막아내 주시고 그런 진상들을 밝혀서 국민들께 알릴 수 있는 그런 성과를 내주셨으면 좋겠다.
2024. 8. 7.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