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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쓴 ‘팀코리아’의 열정과 투혼에 찬사를 보냅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8-11

2024 파리올림픽이 오늘로 보름간의 뜨거웠던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우리 선수단과 코치진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소수정예 규모로 최상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 종목 석권과 여자단체전 10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운 양궁,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사격, 완벽한 팀워크로 종주국의 아성을 무너뜨린 펜싱, 투혼으로 희망을 보여준 유도,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여자 복싱, 16년 만에 종주국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준 태권도까지.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불굴의 용기와 긍정의 힘, 땀과 눈물이 만들어낸 승전보는 무더위에 지친 국민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했습니다.


순수한 열정으로 올림픽 자체를 즐기며 멋진 한 판 승부를 펼쳐준 선수들의 모습은 우리 국민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전 세계에 K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인 우리 선수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국민과 함께 뜨거운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 모두가 대한민국 최고의 영웅입니다.


‘팀코리아’가 보여준 올림픽 정신은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시대 변화에 맞는 혁신과 공동체의 통합으로 파리올림픽의 '긍정'과 '도전' 에너지를 이어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단과 코치진 모두의 열정과 투혼에 찬사를 보냅니다.


2024. 8. 1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한 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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