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 앞에 “개혁과 변화”를 약속드린 ‘한동훈호(號)’가 출범 한 달을 맞았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지난 한 달 동안 당내 결속에 집중하면서도, 취임 일성으로 밝힌 ‘민심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변화를 보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무엇보다 실질적인 민생 정책으로 민심의 온도를 높이는 데 당력을 집중해왔습니다.
‘티메프’ 사태가 터지자마자 곧바로 당정협의회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고, ‘금투세 폐지’ 이슈를 주도하며 야당과의 정책 대결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 밖에도 여름철 저소득층 전기료 지원, 총포·도검 관리 강화, 난임 지원 사각지대 해소, 국정원법 개정안 당론 추진 등 국민 실생활과 안전, 나아가 국가안보와 직결된 이슈들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격차해소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켜 우리 사회의 고질적 격차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려 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거대야당의 ‘퍼주기’ 정책을 단호히 배격하겠습니다.
반복되는 정쟁과 발목잡기, 무도한 정치 공세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국민 눈높이’를 기준 삼아 ‘민생 회복’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입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정책을 국민께 보여드리는 집권여당이 되겠습니다.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의 깃발을 더 높이 들고 전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4. 8. 23.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곽 규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