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젯밤 경기 부천시 중동에 있는 호텔에서 큰불이 나 투숙객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심심한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부상자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사건은 호텔 내부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아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인재(人災)’가 반복된 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정부는 사고의 진상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부상자분들께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2024. 8. 23.
국민의힘 대변인 김 준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