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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하다하다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까지 ‘친일 프레임’입니까? 나라 망치는 ‘선동 정치’ 이제 멈추십시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8-26

민주당이 ‘친일 프레임’ 카드를 또 꺼내들었습니다.


후쿠시마 괴담 선동에 이어 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에 맞서겠다며 진상조사단을 꾸린다고 하더니, 이제는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까지 트집을 잡습니다.


당정이 어제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한다고 하자, 강득구 민주당 의원이 “한일 합병된 1910년 10월 1일 조선총독부 설립일과 겹치는 건 우연이냐”고 주장했습니다.


황당해서 말문이 막힐 지경입니다.

국군의 날까지 정치적으로 악용해보겠다는 민주당의 저열한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은 우리 국군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함입니다.

애국심 고취를 위한 결정마저도 ‘친일 딱지’ 붙여가며 궤변만 늘어놓는 것입니까.


민주당은 ‘선동 정치’에 열을 올릴 에너지가 있다면, 민생에 쏟기를 촉구합니다.


2024. 8. 2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곽 규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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