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철 지난 ‘반일팔이’에 쏟고 있는 당력을 민생 살리기에 보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8-28

민주당의 무논리·무근거·무책임 ‘반일몰이’ 공세가 갈수록 가관입니다. 


자신들의 당리당략에 맞춰 모든 사안을 정쟁의 소재로 삼는 민주당이 이제는 독도마저 정부 비난 도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묻지마’ 탄핵을 남발하고 당대표 방탄을 위해 국회 권력을 남용한 것도 부족한 것인지 또다시 철 지난 괴담과 음모론을 들고 나온 것입니다. 


민주당은 어제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국가안보실 제1차장을 불러 놓고 ‘밀정’, ‘뉴라이트’, ‘계엄설’ 등 다양한 용어를 써 가며 공격하기에 바빴습니다. 


국민을 대신해 현안을 물어야 할 국회 상임위 회의에서 오로지 ‘망신주기’와 ‘모욕’을 목표로 저급한 공세를 퍼붓는 모습을 국민들께서 어떻게 보시겠습니까. 원내 제1당의 무게와 책임감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반일 감정을 증폭시켜 정부를 흔들고 동시에 본인들의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저열한 속내를 우리 국민들께서 모를 리 없습니다. 


광우병, 사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계엄령에 독도까지 ‘아니면 말고’식 음모론은 이제 민주당의 ‘유산’으로 남을 지경입니다. 


민주당은 이제라도 지긋지긋한 음모론 시리즈를 끝내고, 이재명 대표가 강조해 마지않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그것이 171석 거대 야당을 만들어주신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입니다. 


2024. 8. 28.

국민의힘 대변인 윤 희 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