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글로벌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원내 1당인 민주당은 ‘친일’ 괴담과 선동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친일몰이’만 하면 선진국이 됩니까. ‘반일’이 민주당의 유일한 국가 비전입니까.
대체 누가 이 시대에 ‘친일’을 한다는 말입니까.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통일연구원장이 독도의 자원을 일본과 공동으로 활용해야 된다는 제안을 했다”는 괴담을 생방송으로 퍼뜨리더니,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지자 뒤늦게 ‘오인’했다고 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친일파 척결, 뉴라이트 거부 릴레이 챌린지’로 국민을 선동하고, 실체도 없는 ‘독도 지우기’를 밝혀낸다면서 제보센터까지 만들었습니다.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친일인사 공직임명 방지법’은 진보 언론과 학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소·부·장 사태 때 ‘죽창가’만 부른 민주당 정권이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눈물을 닦아줬습니까.
북한과 중국에는 말 한마디 못하면서 ‘친일 선동’에는 없는 것도 만들어내는 민주당의 역사관은 대체 무엇입니까.
김정은 정권의 핵 무력도발이 고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한·미·일 안보협력은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사안입니다.
아울러, 중국의 자국 중심주의가 강화되면서, 한·일 경제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을 활용하고, 사안에 따라서는 일본과 협력하는 것이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젊은 세대에게는 상식입니다.
제발 눈과 귀를 넓히고 글로벌 선진국으로 나아갑시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이미 그 길로 가고 있습니다.
여야가 힘을 모아 뒷받침해야 합니다.
2024. 8. 29.
국민의힘 대변인 호 준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