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한·일 관계의 지속 발전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담은 기시다 총리의 적극적인 방한 희망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해 한·일 양국은 12년 만에 셔틀 정상외교를 복원했고, 국방·외교·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냈습니다.
또한,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로 한·미·일 삼각공조의 새로운 틀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정상회담 시작 전부터 훼방 놓기에 바쁩니다.
‘이임 파티’,‘혈세 탕진 파티’라며 막말도 서슴지 않습니다.
민주당의 진부한 선동에 불과합니다.
언제까지 죽창가를 외치며 반일 감정에 매달리고 있을 겁니까.
이번 한·일 정상회담을 토대로,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적·질적 교류가 확대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한·일 관계가 명실공히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2024. 9. 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곽 규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