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곽노현 교육감 출마는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입니다. 일말의 양심 있다면 출마를 접으십시오. [국민의힘 이종배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9-09

10월에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에 상대 후보 매수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복역까지 했던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이 나오겠다고 합니다.

 

곽 씨의 출마는 후안무치를 넘어 유권자를 기만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입니다.

 

곽 씨의 혐의인 상대 후보 매수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최악의 선거범죄입니다.

 

더군다나, 곽 씨는 반납해야 할 선거 비용 35억 원 중 30억 원을 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또다시 국민 세금으로 치러지는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합니다.

 

이는 노골적인 국민 모독입니다.

곽 씨가 해야 할 일은 출마가 아니라 30억 원 미납금 납부입니다.

 

조희연 전 교육감의 채용 비리 범죄는 우리 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짓밟았습니다.

이 때문에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그보다 더한 후보 매수 범죄를 저지른 곽 씨가 출마하겠다는 것은 서울교육을 유린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우롱하는 만행입니다.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은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출마를 접으십시오.

그게 서울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2024. 9. 9.

국민의힘 부대변인 이 종 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