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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 대표, 국민통합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전체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09-09

한동훈 당 대표는 2024. 9. 9.() 16:00, 국민통합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당 대표>

 

가장 많은 위원님들이 계시는 상설위원회 같다. 그런데 그만큼 중요하고, 그만큼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위원회이다. 우리 국민의힘의 정치의 목표 중 하나는 국민의 통합이다. 그 목표를 이루어주시기 위해서 모여주신 여러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린다.

 

지역, 자산, 세대를 포함해서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다양한 격차가 있다. 그 격차를 좁히는 것이 결국 정치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는 그래서 제가 당 대표가 된 이후에 성장뿐 아니라 동시에 격차를 줄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런 나라가 되면 좋지 않겠나. 그런 나라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라면 우리가 그 어려운 목표를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격차 해소를 통해서 우리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궁극적으로 결국 국민통합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결국 우리가 지향할 점도 국민통합이고 그리고 그 목표에 이르는 과정 역시 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우리 전남에서 국민의힘의 정치활동을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헌신을 요구하는 것이라는 점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제가 당 대표를 하거나 비상대책위원장을 할 때 전남 지역을 갈 때 역시 그 전남에서 우리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정말 헌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김화진 위원장님의 분투를 봤다. 우리 그런 분투가 쌓이고 쌓여서 결국 국민통합을 이루고 그 과정에서 우리 국민의힘의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 우리 사회통합을 위해서 여러분이 나서 주십시오. 저도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어려운 길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지금 양극화된 상황에서 정치적으로 지역적으로 양극화돼 있지 않나.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케네디가 달에 가겠다고 선언을 했다. 그때 이렇게 말했다. 그게 어렵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우리는 어렵지만 해낼 것이다. 그리고 달이 이렇게 잘 보이고 있지 않나. 한번 가봅시다. 저희는 그 목표를 이루는 날이 반드시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우리 모두 그걸 함께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맙다.

 

<김화진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정말 기쁘다. 오늘 이 순간이 있기까지 17개 시도를 발로 뛰면서 시도당위원장님들께 정말 간곡히 말씀 올리고, 좋은 분들을 직능별로, 계층별로, 세대별로 그리고 전문가별로 좀 추천해 주십시오. 정말 많은 분들이 임했습니다만, 당헌·당규상 50명 이내라는 한계성이 있어서 상당 분들이 참여를 못 한 것도 아쉬움이 있지만, 이 이후에 저희들은 각 시도별로 또 위원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그동안에 이름표만 달고 완장을 차는 그러한 위원회가 있었다면 바로 우리 한동훈 대표님 생활정치, 민생정치의 시범을 보이는 국민통합위원회가 되어서 우리는 명실상부한 온 지역을, 제주에서부터 강원까지 그리고 소외된 곳, 우리를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뛰어갈 것이다.

 

이것이 통합이고 그리고 대표님이 바라는 국민통합의 목표라고 본다. 반드시 우리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가 성공되어야만 윤석열 대통령님의 3년의 임기를 잘 마무리되고, 성공하는 정부가 되고, 또 재집권하는 우리 국민의힘이 저는 되리라고 확신했기 때문에 얼마나 저희들의 힘이 막강하고, 무겁고, 책임 있는지를 정말로 감히 이제 오늘 이후에 볼 것이다.

 

유준상 고문님, 4선 국회의원이신데 정말 흔쾌히 우리의 고문님으로 해 주셨고, 정연욱 의원님, 김위상 의원님, 유용원 국회의원님이 원외 위원장이 있는 곳에 함께해 주셨을 때 정말 저는 눈물을 흘렸다. 이러한 분들이 대한민국 정부 여당은 원내 국회의원으로 계시기 때문에 우리 국민의힘과 대한민국 정부는 영원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종교계에 있어서 기독교, 불교 또 여러 종파를 다 모셨다. 특별히 또 울산 지역에 우리 권규훈 목사님은 울산 지역 기독교연합회의 총회장 대표회장을 맡고 계시는 걸 보면서 손수 오늘 또 여기까지 오셨다.

 

모든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의 면면을 보면 정말로 어떤 위원회를 해도 우리는 참 대단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대단한 인재들이 모였다. 인재들이 서로 손을 잡고 함께하면서 한동훈 대표님이 바라는 현장에서의 민생 위주의 생활정치의 주역이 되어서 그야말로 이들은 이념적 사고가 아닌 산업 발전을 통해서 국민통합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그 중대한 목표를 우리가 달성시킬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이며 저 또한 앞장서서 지금까지 뚜벅뚜벅 걸어온 그대로 여러분의 심부름꾼의 대선봉이 되어서 일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함께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하늘의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린다. 대단히 감사하다.

 

 

 

202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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