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024. 9. 11.(수) 10:30, 추석명절 대비 응급진료체계 현장 중앙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경호 원내대표>
어려운 상황인데 늘 환자들 곁에서 의료 현장을 지켜주시는 우리 권정택 원장님을 비롯한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 우리 중앙대병원은 2008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이후에 16년 동안 서울 서남권역에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다.
특히 최근에 전공의분들의 집단이탈 이후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집중되는 중증 응급의료환자에 적극적으로 집중해서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계신데 감사 말씀을 드리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우리 응급의료종사자 여러분 덕분에 그래도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응급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력 부족으로 정말 피로가 누적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번아웃도 되는 그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최일선에서 묵묵히 환자 곁을 지켜주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정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늘 의료 발전을 소망하고 또 우리 국민 건강을 지켜야 된다 하는 데는 정부나 우리 당이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
지금 여러 가지 진통이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도 저희들이 우리 의료진 여러분께서 정말 헌신적 노고에 빛이 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뒷받침을 적극 할 예정이고 또 필요한 부분은 여러 가지 재정적인 지원과 행정적인 지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최근에 이런 문제 등에 관해서 여러 걱정들이 많고 해서 지금 정부와 그리고 국회 여야가 의료진과 함께 지금 현재 문제들에 관해서 허심탄회하게 정말 유연하게 마음을 열고 논의하자 이런 여·야·의·정 협의체를 제안하고 또 거기에 의료진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시기를 지금 소망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우리가 응급의료 또 긴급 의료 수요에 대응하는 것은 하더라도 또 여기 대표 되시는 분들께서 모처럼 서로 불신을 걷어내고 여·야·의·정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의료진들께서도 많이 참여하셔서 함께 지혜를 좀 모아가고 그래서 이 실타래가 많이 얽혀 있는데 모쪼록 하나씩 풀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은 여기서 제가 말씀 좀 듣고 특히 많은 국민들께서 추석을 앞두고 우려하시는 응급의료상황에 관해서 제가 또 현장 보고 말씀 또 건의사항 듣도록 그렇게 하겠다. 감사하다.
2024. 9. 1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