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024. 9. 12.(목) 09:30, 추석명절 대비 응급진료체계 현장 린 여성병원를 방문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경호 원내대표>
지금 여러 가지 국민들 걱정이 많은데도 어려운 의료현장에서 이렇게 환자 곁을 지켜주시고 또 아이를 건강하게 태어나고 노력해 주는 신봉식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 제가 얼마 전에 인터뷰 기사를 읽었는데 아주 정말 감동이었다. “정부가 요청을 해서가 아니라 산모와 태아를 지키겠다는 소명의식 때문에 당연히 병원문을 연다. 두려운 것은 환자와 산모의 고통뿐이다”하는 말씀하셨다고 해서 정말 의료진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하시는구나 싶어서 정말 감동스럽게 기사를 읽었고 꼭 한번 와서 뵙고 싶었다.
제가 사실 이제 나이가 좀 있다 보니까 애를 낳고 하고 하는 것은 한참 과거 일이고 아직 우리 아이들이 결혼하지 않았기 때문에 손주를 볼 일이 없고 해서 산부인과에 관해서 잠시 제가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역시 여기가 굉장히 규모도 있고 정말 경험도 있으시고, 환자 케어도 잘해주신다는 말씀 많이 들었다.
지금 의료 응급상황이라 산모와 태아 건강을 지키는데 애로사항은 없는지 현장에서 보고, 특히 추석 연휴가 코앞이다. 거기에 지금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가 되는지 아니면 건의가 또 있으실 텐데, 현장에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 거기에 관해서 오늘 말씀을 듣고 보고 의사 선생님 여러분께 정말 감사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겸사겸사 왔다. 만나 뵙게 돼서 반갑고 좋은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2024. 9. 12.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