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당 대표는 2024. 9. 16.(월) 14:30, 추석연휴에도 근무 중인 공직자들을 위하여 서울지방경찰청에 방문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당 대표>
보고받거나 이러는 건 민폐인 것 같고, 고생하시는데 저희가 고맙다는 마음을 전달 드리려 왔고, 늘 저는 이렇게 경찰서에 올 때 되면 고민되더라. 와서 괜히 민폐 끼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저희가 고민 끝에 그래도 국민들께 여러분들께서 정말로 이렇게 열심히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고 계시는 걸 보여드리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민폐 걱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왔다. 와보니까 너무 고생이 많으시다.
저희는 그냥 뭐 다른 이유로 온 건 아니고, 저희가 직접 와보니까 정말 더 고생 많으시다. 저희가 여당으로서 저희도 잘하겠다. 경찰은 정말 잘하고 계신다. 저희가 고마움을 가지고 저희 할 일을 잘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뵙게 돼서 너무 고맙다.
연휴 때 못 쉬시고 다 그대로 근무하시는 거죠, 너무 고생 많으시다. 고생 많으시고, 상황 점검이나 격려, 이런 표현은 안 맞고, 저희가 여당을 대표해서 정치인으로서 고맙다는 말씀을 잘 전달 드리러 왔다. 너무 고생 많으시고, 추석 때 그래도 며칠 남았지만 그래도 국민 생각하셔서 더 잘 챙겨주시면 좋겠다. 고맙다.
2024. 9. 1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