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추석 연휴 기간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과 의료진의 헌신적 노력으로 ‘응급실 대란’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의료진이 체력적 한계와 정신적 부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책무를 다하는 의료진의 헌신을 너무나 잘 알기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고 한계에 다다른 의료진의 부담을 덜어드려야 합니다.
야당까지 참여한 대화의 장이 마련된 만큼, 의료계도 대화의 장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대화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갈등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제는 여야의정이 함께 손을 맞잡을 시간입니다.
의료계의 대승적 결단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2024. 9. 20.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