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024. 9. 25.(수) 15:30,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북.충남>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경호 원내대표>
먼저 정말 시정 그리고 도정에도 바쁘실 텐데 이렇게 단걸음에 달려와 주신 우리 존경하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님, 김하균 세종특별시 부시장님, 김수민 충북 부지사님, 전형식 충남 부지사님 함께 정말 감사드린다. 아마 여러분께서 여기 오늘 시도 관계관들도 많이 함께하고 계시는데 지난 몇 개월 동안 정부에서 예산 편성 과정에 정말 시도의 현안사업 해결하기 위해서 예산 확보를 위해서 정말 애를 많이 쓰셨을 것이다.
그런데 아마 여전히 아직 아쉬운 부분이 많고 그럴 거다. 우리 시장님을 비롯한 우리 각 시도에서 여러분께서 열심히 확보한 결과 나름대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도 하지만 아직까지 아쉬운 부분이 많다. 숙원 사업 해결하기 위해서, 신규 사업도 더 해야 되고, 또 기존에 있던 사업도 증액도 더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 예산 확보 과정에 우리 여기에 시도당 위원장님들 그리고 우리 국회의원님들께서 또 발로 뛰고 해서 아마 세종청사를 부지런히 왔다 갔다 하시면서 우리 기재부의 예산실 설득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작업해서 많은 애를 쓰셨다는 말씀을 함께 드리고, 정말 감사 말씀을 드린다.
그동안 아마 작업을 해도 아직까지 아쉬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제 10월 국정감사가 지나고 나면 11월부터 본격적인 국회 예산 심사이다. 이때야말로 이제 놓치지 말고 마지막에 필요한 신규 사업 반영 또는 증액 사업 확보를 해야된다 그래서 지역의 숙원 사업들을 해결을 해야 되고 또 지역의 성과도 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예산뿐만 아니라 각종 법령 또 예타 문제 등등 여러 현안들이 많이 걸려 있을 텐데 정말 11월이 골든타임이다, 생각하시고 막판에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또 시도당 위원장님과 함께 우리가 혼신의 노력을 다하면 소망하는 바 성과를 이루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도 정말 우리 충청권, 대전시를 비롯해서 충북·남, 세종시 사랑한다. 제가 또 특별히 존경하는 이장우 시장님 제 옆에 딱 앉아 계시고 우리 부시장 부지사님들 옆에 계시는데, 저도 정말 면면이 너무 좋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원내 지도부에서도 여러분 예산 확보하고 현안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충청권 파이팅이다. 감사하다.
<김상훈 정책위의장>
국회 일정이 허락한다면 각 지역별로 직접 순회하면서 예산정책협의를 해 왔었었는데, 국회 일정상 이제 이곳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하는데도 불구하고 흔쾌히 달려와 주신 우리 이장우 시장님과 세 분의 부시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또 함께해 주신 우리 시도당 위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리겠다.
사실상 오늘 예산정책협의회가 마지막 정책협의회가 될 것 같다. 우리 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오늘 자료집을 보니까 여러 가지 주요 현안 사업과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들을 정리를 해오셨는데, 제가 말씀을 청취하고 여기 함께해 주신 우리 국회의원들과 함께 현안사업 해결, 예산 반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겠다. 감사하다.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
우리 추경호 원내대표님과 김상훈 의장님 또 우리 당의 원내지도부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 충청권은 이미 시도당 위원장들이 매월 한 번씩 만나서 충청권의 그런 사업들이 파편화된 개별 사안이 아니고, 서로 연동되고 또 국가 정책하고도 연동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있고 또 힘도 모으고 있다.
그래서 저희의 충청권에 있는 현안들은 충청권에서 또 단체장님들과 또 시도당 위원장들이 협력을 해서 이것들이 잘 연동되고 연계되고 또 국가 정책의 성장에도 발전에도 잘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이준배 세종시당위원장>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추경호 원내대표님 그리고 김상훈 정책위의장님 그리고 충청권 예결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제가 세종시당위원장으로서 먼저 세종시의 정치 환경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아서 한 말씀 올리겠다.
세종시는 전국 유일하게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이 있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시의회가 여소야대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물론 현역 국회의원 또한 야당 소속이다. 현재 세종시는 시의회와 예산을 둘러싸고 정말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게 현실이다.
특히 정부가 승인하고 그리고 예산에 반영한 2026년 국가정원산업박람회 조직위원회 운영에 관한 예산이 전액 삭감되는 초유의 사태가 지금 발생하고 있다. 시장과 공무원들이 국비 확보를 위해서 정부 부처와 함께 상당히 많은 기간 노력을 했고, 또 협의를 통해서, 최선을 다해서 예산까지 확보한 이 사업을 다수당인 시의회가, 민주당 의회가 예산을 전액 삭감하면서 사실 사업을 이 추진을 모두 무산시키려고 하는 횡포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게 현재 세종시의 정치 상황이다. 이게 꼭 중앙당하고 같은 그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정원박람회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해서 우리 여기 함께하고 계신 강승규 위원님께서 굉장히 많이 애를 써주시고 또 도와주셔서 또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40만 세종시민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세종시는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민의힘에 소속 시장을 배출한 도시이다. 굉장히 불리한 정치 지형 속에서도 우리 국민의힘 시정을 어렵게 세운 만큼 세종의 발전을 위한 현재 시정 방향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중앙당과 그리고 당 소속 국회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절실하다.
세종시는 다 아시다시피 공무원의 도시이자 청년 도시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고 확산되는 여론이 우리 당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을 정도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다. 우리 세종시 국민의힘 시정의 재창출을 이뤄내기 위해서라도 더 큰 관심과 이유가 거기에 있다라고 말씀을 좀 올리겠다.
앞서 우리 김하균 부시장이 잠깐 말씀을 올렸는데, 이번에 오늘 오전이다.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우리 세종시법, 세종지방법원에 대한 설치에 대한 법안이 통과됐다. 결국 세종시가 2030년도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라고 하는 도시를 만들어가는 특별법을 통해서 마무리 단계, 완성 단계에 와 있다. 이 완성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법안이 오늘 통과가 됐고 내일 본회의에 이제 와 있다. 이 본회의 통과를 위해서 우리 의원님들 또 우리 국민의힘 소속 의원님들께서 좀 더 더 적극적으로 본회의 통과를 도와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좀 간곡하게 드리겠다.
다시 한번 저희 세종시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세종시가 반드시 우리 시민들과 한 약속을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것이 다음 지방선거의 승리로 이끌어질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다. 고맙다.
<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
먼저 좀 전에 추경호 원내대표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아마 7차례의 예산정책협의회가 오늘 마무리되는 것 같다. 항상 보면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할 때 많은 내용들을 들어보시고 꼼꼼히 챙겨주시기를 부탁을 올리겠다. 그리고 이런 예산정책협의회를 마련해 주신 당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희 충청권은 사실은 각 시도도 있지만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을 중심으로 해서 충청권 시도당 위원장들이 한 달에 한번씩 연석회의를 한다. 그래서 각 시도의 주요 정책도 하지만 충청권 공동 발전에 대한 사항들을 많이 논의를 하고 있다. 기회가 되면 저희들이 당뿐만이 아니라 정부 부처에도 공동 건의를 하도록 하고, 좀 전에 우리 충북에 대해서는 책자가 두껍다고 그러는데 우리 기획관리실장님이 보고를 드리겠지만 세 가지만 제가 말씀을 간단하게 올리겠다.
첫 번째는 우리 김수민 정무 부지사께서 말씀하신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는 우리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다. 7차 계획에 들어갈 수 있도록 꼭 좀 검토를 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라. 또 하나는 저희 오송 3단지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이 있다. 그것이 어떤 우리 바이오라든지 첨단 산업 정책에 필요한 사업이니까 꼭 좀 예산에 반영됐으면 좋겠다.
또 하나는 저희 충청권뿐만이 아니라 강원, 경북 지역을 아우르는 백두대간과 상수원 보호 등으로 이제까지 굉장히 제약이 많았다. 그래서 중부내륙지원특별법이 있는데, 법은 통과됐지만 사실 특례가 2개밖에 없다. 전북특별법이나 강원특별법은 한 100여 개의 특례가 있는데, 아마 충북에서도 개정안을 낼 것이다. 그래서 한 100개 정도로 많은, 보존과 개발을 위한 법안이 나오니까 우리 국민의힘에서도 이 법안에 대해서 꼭 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다. 다시 한번 오늘 자리를 마련해 주신 당 지도부와 사무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리겠다.
<김영석 충남도당위원장>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추경호 원내대표님, 김상훈 정책위의장님, 구자근 예결위 간사님과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아마 매일 언론 방송에서 피곤한 정치 다툼 속에서 이렇게 예산을 중심으로 해서 깊은 목소리를 듣는 자리는 매우 바람직한 것 같다.
우리 강성기 기조실장께서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릴 것이기 때문에 제가 간단한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무엇보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대통령 공약으로 나왔던 공약이 두어 개가 있다. 그거를 조금 특별히 잘 좀 챙겨주시고, 국립치의학연구원 문제하고 아산 경찰병원이다.
우리 경찰병원 분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던 건데, 그것이 공개경쟁을 통해 확정되어서 지금 KDI하고 기재부 사이에 예타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저희 정부 관계자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매우 어려운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만, 원래 아산 분원에는 1,100여 석의 자리를 예정을 했고, 예타도 높게 나왔다. 내부적으로는. 그런데 여러 가지 예산 상황을 고려해서 550병상으로 이렇게 타협되었던 것이니만큼 그것이 충남 지역의 민생이랄까, 민심에 긴밀히 연계되어 있는 만큼 그간의 예타의 틀을 좀 벗어나서 충분히 호의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바라고, 나머지는 우리 강성기 실장께서 자세한 말씀 드리겠다.
저는 오늘 같은 자리를 통해서 특히 이상민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듯이 충청권이 무엇보다도 목소리를 내고 좀 더 국가의 중심 되는 지역에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우리 충청권이 단합된 모습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데 주목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말씀을 마치겠다. 감사하다.
2024. 9. 25.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