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당 대표는 2024. 10. 4.(금) 10:30, 중앙위원회 임원단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당 대표>
안녕하신가. 오늘 보니까 진짜 가을이 된 것 같다. 이런 좋은 가을날에 국민의힘을 진짜로 이끌게 되실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돼서 너무 반갑다. 국민의힘의 당 대표 한동훈이다. 중앙위원회는 6개단, 28개 분과, 12개 특위 그리고 17개 시도당연합회까지 운영되는 명실공히 당내 최대 규모의 조직이다. 이 최대 규모의 조직이 오늘 이렇게 훌륭한 인재들을 모시고 새롭게 시작한다. 여러분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는 말씀을 드린다.
당의 지도부가 많은 단체들과 한 분 한 분씩 알아가고 서로 신뢰를 쌓아가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을 텐데, 그렇지만 그런데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위원회에서 그 역할을 대신해 오셨다. 외부의 직능 사회단체들과 긴밀하게 교류하면서 우리의 정책을 알리고, 그분들이 전해오는 민심을 당에 전달하고, 그 문제점을 해결해 왔다. 그 결과로 지금의 국민의힘이 있다.
하지만 과거보다 사회와 직종이 세분화 되고 사회가 복잡해졌다. 직능단체들과의 관계가 더 중요해졌다. 그리고 단체들 내부에서도 여러 가지 목소리가 있기 때문에 더 세심하게 살필 필요가 생겼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우리가, 그리고 제가 늘 강조하는 민심이자 국민의 눈높이겠다. 선거에 임박해서 반짝 바짓가랑이 붙잡고 찍어달라고 요구하는 그런 정당이 아니어야 한다. 평소에 늘 민심을 생각하고, 국민의 눈높이를 생각하고, 여러분을 통해서 민심을 듣겠다. 그리고 꼭 필요한 우선순위를 정하겠다.
이렇게 격변하는 직능 사회단체와의 관계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시고 나서 주실 분이 여러분으로 저는 알고 믿는다. 송석준 의장님, 김선교 부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이 출범을 위해서 애써주신 분들께 고맙게 생각한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여러분도 우리당과 대한민국과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 오늘 만나 뵙게 돼서 제가 너무 기쁘다. 고맙다.
<송석준 중앙위원회 의장>
여러분 반갑다. 축하드린다. 우리 중앙위원회가 드디어 오늘 새로 개편돼서 멋지게 출범하는 날이다. 오늘 날씨도 좋고 그동안에 우리 어려운 시절 또 폭염의 계절도 있었지만, 어김없이 맑은 하늘에 가을이 왔다.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오늘 한동훈 대표님께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하시기 위해서 이 자리에 또 오셨다. 감사드린다.
우리 당이 그동안에 어려웠다. 지금도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 한동훈 대표님을 우리는 지난 7월 23일 만들었다. 국민들께서 만들어 주셨고, 우리당이 당원들이 한마음으로 만들어 주셨다. 바로 우리당이 보다 더 민심에 부응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반응하라는 그러한 엄명과 그런 요구에 따라서 한동훈 대표 체제가 시작됐고, 우리 당이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시작했다.
우리는 또 미래를 향해서보다 더 유능한 당으로 재탄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보다 더 국민들과 보다 더 소통을 많이 하고 또 우리의 외연 확장을 해야 한다. 우리가 과거에 수구적이고 보수적이고 과거에 안주한 그런 당이 아니라, 미래를 보고 더 크게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더 많은 국민들과 함께하면서 바로 유능한 당으로써 국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당이 되어야 한다.
그 중책은 바로 우리 중앙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저도 그런 의미에서 한동훈 대표님께서 우리 의장직에 또 저를 지명해 주셨을 때 저도 모든 각오 다 하겠다는 각오로 수락했고 또 이 자리에 섰다. 또 우리 김선교 존경하는 의원님께서 또 우리 수석부의장을 맡아주셨다. 우리 다 같이 오늘 임명장을 받으시는 여러분, 그리고 또 앞으로도 더 임명장을 받게 될 우리 중앙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존경한다.
우리 다 같이 우리 한동훈 대표님과 함께 우리 당이 국민들로부터 보다 사랑받고 더 미래 유능한 정당이 돼서 윤석열 정부를 성공으로 이끌고 또 우리 당이 반드시 다음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할 수 있는 그런 유능하고 사랑받는 당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힘껏 우리 하나가 되고 또 힘을 다합시다. 여러분 고맙다. 축하드린다.
<서범수 사무총장>
반갑다. 서범수 사무총장이다. 정말로 귀한 분들이 귀한 시간을 내셔서 이 좋은 자리에 오신 것 같다. 제가 사실은 오늘 다른 일정이 바빠서 못 올 수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중앙위원회의 위원분들은 꼭 제가 인사를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잠시 막간을 이용해서 찾아왔다.
우리 중앙위원회라는 게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당의 근간이고 가장 전통 있는 조직이다. 여러분들이 우리 당을 잘 지켜주셨다고 생각을 한다. 앞으로도 우리 당을 잘 지켜주셔야 되는 분들이 여러분들이다.
우리 한동훈 대표께서 오셔서 여러 가지 변화와 혁신을 지금 말씀을 하고 계시다. 거기에 앞장서서 그리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는 분들이 우리 중앙위원회 위원님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송석준 위원장님이 탁월한 능력과 리더십을 갖고 계신다.
우리 송석준 의원님을 필두로 해서 위원님들의 앞으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 제가 사무총장으로서 여러분들 활동하는데, 조금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다시 한번 이 위원회 임명식을 축하를 드리며, 여러분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 감사하다.
2024. 10. 4.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