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024. 10. 7.(월) 10:30,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연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경호 원내대표>
여러분, 정말 반갑다. 다 여기 안에 와서 오늘 국정감사 현장에 계셔야 될 분들인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지금 이렇게 원외 당협위원장으로 수고를 해주고 계신다. 정말 죄송한 마음이고, 저는 여러분들 면면을 보면 여기에 같이 함께 활동하실 날이 멀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한다. 정말 원내에 계시면서 지금 기회를 잡고 활동하시는 우리 의원님들도 많지만 여기 계신 원외당협위원장들 뵈면 늘 든든하고 또 원내에 있는 사람으로서 늘 책임감도 느끼고 또 뭘 어떻게 더 잘해서 저희들이 보답을 해드릴까 또 기여를 할까 이런 걱정도 많이 한다. 다시 한번 정말 반갑다.
오늘 우리 김종혁 전체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 회장님 그리고 우리 사무총장님 계시고, 정책위의장님 등 와 계십니다만, 오늘 정말 모처럼 소통하고 서로 단합하는 이런 자리가 될 것 같다. 오늘 여러 나경원 대표를 비롯해서 오늘 특별한 강연 일정도 있고 또 여러분께서 이렇게 한자리에 계신다는 거 자체도 전국 경영 각지에서 우리의 사정은 이렇다, 우리 민심은 이렇다, 또 당에 바라는 여러 목소리, 이렇게 함께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아닐까 생각한다.
여기 계시는 여러분께서 지금 밖에서 보시면 여러 민심의 상황이 엄중하고 민생도 정말 팍팍하고 이런 문제의식 많이 가지시고 또 중앙당의 문제 또 우리 국정 전반에 관한 여러 가지 정부에 대한 아쉬움 이런 것도 아마 많으실 것이다. 저희들도 사실은 많이 듣고 있고, 또 어떻게든지 이거를 잘 풀어보려고 애를 많이 쓰고 있는 과정에 있다. 밖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여러 가지 아쉬움은 많겠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이 문제 인식을 하면서 많이 이걸 잘 풀어보려고 애를 쓰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린다.
제가 구체적으로 무슨 말씀을 속 시원하게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만, 아마 여기 계시는 원외 위원장님들 걱정하시는 부분도 저희들이 마음속에 잘 담아내고 있고, 또 앞으로 그거를 어떻게 가시적으로 빨리 우리 민심이나 지지 그리고 당에 대한 사랑 이런 것들이 빨리 회복할 수 있게 하느냐 이것들이 저희들 현장에 있는 특히 원내에 있는 사람들의 숙제인 것 같다. 저를 필두로 해서 여기에 우리 또 원내를 대표하시는 분들도 와 계시는데 저희들이 잘하도록 그렇게 하겠다.
그리고 우리의 소통 창구가 여러 채널로 열려 있다. 우리 지자체장들이 계시는 곳은 그쪽하고 연결도 되고 또 그렇지 않은 곳은 지난번에 제가 예산정책협의회 할 때도 우리 원외당협위원장님들 또 시도당위원장님으로 원외에서 맡고 계시는 분들도 다 모시고 함께 시도지사와 예산정책협의회도 하고 했습니다만, 앞으로 더 많이 소통하고, 접점 만들고, 또 말씀 잘 듣고 또 실제 실행하고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 오늘 모쪼록 소통의 시간 가졌는데 정말 서로서로 우의도 다지고 소통하고 단합하는 그런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 만나 뵙게 돼서 정말 고맙다. 반갑다.
<김종혁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 회장>
원래 이제 1박 2일로 행사하려고 했었다. 11월 중순 이후에 행사를 하게 되면 그러면 사실 원내대표님도 계시지만, 지구당 부활에 대한 법제화 등에 대해 요구해야 하는데 회기가 다 끝나갈 때가 되니까 저희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최대한 빨리 당겨달라 그렇게 요구를 드렸고, 장소를 구하기 참 어렵다고 하여 오늘 이 장소에서 하게 되었다.
저는 컴플레인 받기도 하였다. 사무처 당직자들도 밖에서 인천에서 1박 2일로 연수하고, 또 원내 의원님들도 2차례에 걸쳐서 1박 2일 연수를 하는데 우리는 도서관 지하에서 이것 하는 거 너무 홀대하는 거 아니냐는 그런 말씀도 들어서 서범수 총장님께서 엄청 고민하셨다. 식사라도 제대로 모실까 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인원이 워낙 많다 보니까 들어갈 수 있는 이 근처 식당이 없다. 결국은 버스를 동원해서 홍보석에 가서 점심 식사를 같이하는 것으로 잡았다.
이런 모임이 사실은 저희가 처음에 모여서 다 같이 본청 회의장에서 고개를 숙이면서 저희가 총선에서 패배해서 사죄했던 모든 신문에 1면에 나갔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에 우리가 이대로 있으면 안 되겠다. 수도권 전멸 상황을 이대로 두면 안 되겠다라는 여러 가지 뜻들이 모여져서 협의회가 출범했고, 그러고 몇 달이 지났는데 여러분들께서 많은 것을 기대하고 계시는데 그 기대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저로서는 죄송한 생각이 든다.
오늘 원내대표님도 오셨고, 당 지도부도 오셨고 나중에 대표님이 오셔서 말씀도 하시고 자유로운 토론 시간도 가질 테니 그때 하시고 싶은 말씀들 저희들의 요구사항들이나, 민심이라든가 잘 전달하셔서 원외당협위원장들의 목소리도 우리당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면 감사하겠다. 오늘 10월 7일로 끝내지만, 다음 내년 초에는 1박 2일로 제대로 된 행사를 만들어주실 거로 생각한다. 그때는 가뜩이나 떨어지고 가슴 아프고 서러운데 너무 홀대하는 것 아니냐는 이런 이야기 안 나오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오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
<김상훈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 이끌고 가시는 김종혁 최고위원님 또 당협위원장님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서 반갑다. 국정감사 첫날이긴 하지만 우리 추경호 원내대표님, 서범수 사무총장님, 정성국 조직부총장님 등 민심의 실체를 우리보다 더 자세하게 파악하고 계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참석하여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최근에 느끼고 있는 국민의힘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다. 2022년 3월 9일 20대 대선 날이다. 그때는 문재인 정부 시절에 사실은 대한민국이 벼랑 끝으로 몰리는 그런 형국이었다고 국민갈라치기, 여론조작 등등 전세 값 폭등 그 문재인 정부 때 위기를 느꼈던 대한민국의 보수세력들이 전체 다 합쳐서 대한민국을 살린 그날인데 그 주역들이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제가 느끼는 우려는 어떤 것이냐면 우리 보수는 다 좋은데 조금씩 결이 다를 수 있다. 강경보수가 있고, 온건보수가 있고, 중도보수가 있고 누가 이야기하는 합리적보수가 있고, 누가 이야기하는 따듯한보수가 있고 한데 우리는 스펙트럼은 굉장히 넓은데 자기하고 조금 결이 다르면 서로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그런 분위기가 최근에 있는 것 같다. 저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이견은 있을 수 있지만 갈등은 있어서는 안 되고, 결은 다를 수 있지만 따로 가서는 안 되고 함께 가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한다.
우리당은 사실상 민심의 뚜껑을 열어보면 제대로 긍정적인 트랙으로 가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2022년 3월 9일 똘똘 뭉쳐서 범보수 대화합에서 치렀던 선거에서 우리는 0.74%밖에 못 이겼다. 언제든지 우리는 정권을 내줄 수 있는 그런 위기 속에서 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감히 원외에서 민심에 향방 민심의 실체에 더 찾아가고 계시고 우리당의 좀 주실 쓴소리도 많으실 거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같이 함께 가는 원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외당협위원장께서 지구당 부활 문제 등 여러 가지 주문사항이 많은 거로 알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양당지도부의 지구당 부활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있는 것 같지 않다. 디테일한 부분을 조정해서 지구당 부활제를 조기에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다시 한번 뜻을 모든 분들께서 뜻을 같이하고 원팀으로 가는 국민의힘이 되길 기원 드리겠다. 뜻이 있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
<서범수 사무총장>
반갑다. 오늘 경영 각지에서 아마 새벽밥 드시고 오신 분들도 계시고, 이런 귀한 자리에 많이들 참석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까 우리 김종혁 최고위원님 말씀대로 사실은 저희들 이 행사를 한 10월, 11월 중순 정도로 생각했다. 했는데, 좀 더 우리 원외 당협위원장님들 말씀도 좀 많이 듣고 또 얼굴도 빨리 보는 게 안 맞겠느냐 해서 갑작스럽게 이제 좀 더 당겼는데, 사정이 이 크게 회의를 할 만한 환경이 조성이 안 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오늘 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다.
제 마음 같았으면 진짜 1박 2일로 좀 나가셔서 좀 스트레스도 풀고 이런저런 이야기 그리고 친목도 도모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먼저 양해를 구한다. 만약에 우리 당협위원장님께서 원하신다면 연말이라도 제가 1박 2일로 가겠다. 근데 또 그렇게 가자 하면 또 반대하시는 분이 많다. 그래서 이게 참 의견을 합치기가 참 어렵다. 통일되는 게 참 어렵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
날짜를 잡고 보니까 하필이면 또 오늘 10월 7일이 국정감사 첫날이기도 해서 조금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만, 오늘 아무쪼록 이 자리가 우리 원외 당협위원장님들이 좀 소통을 할 수 있고, 아마 여러분들께서 중앙에, 중앙당에 불만들도 많으실 거고 그리고 원내와 원외가 좀 결이 다르다 라고 저는 느낀다.
조금 전에 우리 김상훈 정책위의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같이 가야 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차별은 하지 말고 차이는 인정하고 그 차이를 인정한다는 범위 내에서 우리가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어떤기회를 좀 자주 만들어야 된다. 이런 기회가 만들어져야만 서로 반목 안 하고 서로 오해를 안 하고 신뢰를 가지고 어떤 사안이 벌어지면 서로 통합할 수 있는 그런 길이 아니냐 라는 생각한다.
사실은 원외 당협위원장님들이 저희들 입장에서 덩어리가 더 크다. 원내 국회의원들 모여봤자 108명이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139명의 어떤 원외 당협의 큰 덩어리를 갖고 계시고, 오히려 지역적으로 보더라도 더 우리 민심을 더 체감할 수 있는 분들이 여러분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저희들한테 좀 많은 뜻을 전달해 주시고, 많은 민심을 좀 전달해 주셔서 우리 당이 올바로 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큰 중심 역할을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진다. 사실은 우리 김종혁 최고위원님 여기 계시지만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통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김종혁 최고위원님이 지금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계시지만 오히려 역할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더 프레스를 가해주셔야 우리 당이 올바로 갈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최근에 저희들 당에서 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여러분 아시다시피 10월 16일이 재보궐 선거가 있다. 지금 인천 강화, 부산 금정, 전남 곡성, 영광으로 되어 있다.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강화 같은 경우에는 큰 문제가 안 될 것 같고, 금정 같은 경우에는 이제 단일화가 되고 해서 조금 빡빡할 수 있다. 그리고 전체적인 민심도 좀 싸한 부분들이라서 우리 여기 계신 분들이 좀 더 신경을 써주시고, 특히 부산에 부산은 없구나 부산은 제 큰 형님인 서병수 의원만 계시니까 그 원외는 좀 더 혹시 기회가 있으면 그쪽으로도 좀 신경을 써주시길 하는 말씀을 드린다.
그다음에 서울시 교육감 문제가 있다. 교육감은 사실은 우리 정당이 개입할 수 없는 사안들이라서 우리 서울에 계시는 당협위원장님께서 어떤 정당 의원으로서보다는 서울시민 한 사람으로서 이 교육감 선거에 좀 신경을 써주시길 하는 부탁을 드린다.
그리고 두 번째 당원 연수 관련해서 이제 10월 17일부터 우리가 광역 의원들 연수부터 시작해서 기초의원들 다 지금 계획을 잡고 있다. 그리고 각 권역별로 우리가 연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리스를 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해서 MOU 계약을 맺고 그런 식으로 저희들이 진행을 하겠다. 그리고 각 당협별로도 당원 연수를 하시면 저희들이 중앙당에서 많이 지원을 해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한 달 전인가로 기억을 하는데, 당원협의회 관련해서 지표를 저희들이 보내드렸다. 아마 당무 감사는 올해야 하겠습니까만, 아마 내년에 지방선거를 놔놓고, 아마 당무 감사를 나갈 겁니다. 나가는데, 저희들이 보내야 되는 그 지표를 가지고 좀 그걸 기준으로 해서 여러분들이 활동을 해주시면 그걸 많이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지금 저희들이, 우리는 책임당원이다. 당비를 내는 책임당원, 민주당은 권리당원이다. 그래서 이게 조금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게, 왜 우리는 당원들한테 책임만 지우려고 하느냐 왜 권리 행사를 안 하고, 못 하게 하고 책임만 지우려고 하느냐 그런 부분들이 좀 있어서 저희들이 명칭을 변경하려고 공모했다. 해서 여러 가지 지금 우리 당원들 투표를 해보니 그중에서 제일 많이 나온 데가 핵심당원 정도가 제일 많이 나온다. 그래서 그 부분을 교체를 할 것이냐 말 것이냐, 이거 한번 다시 저희들이 최고위원회를 통해서 또 우리 당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통해서 한번 정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한다.
그다음에 우리 당협에서 당협 적립금 문제를 말씀을 많이 하신다. 그래서 당협 적립금과 관련해서 지금 플래카드 정도는 우리가 걸 수 있도록 하는데, 문자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요청이 많다.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 선관위 하고 이야기해서 문자도 보낼 수 있도록 저희들이 바꾸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다음에 당원 당비 시스템도 저희들이 업그레이드하고, 지금 제일 우리 당협위원장님께서 좀 불만이 뭔가 하면, 이게 당원들에 대한 정비가 안 된다. 지금 전화를 책임당원들한테 전화를 해보니 저도 마찬가지고 저는 책임당원이지만 지역을 예를 들면 울산에서 강원도로 옮겼다. 이게 추적이 잘 안된다. 업데이트가 잘 안된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업데이트 시킬 수 있도록 당원 정비를 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오늘 아마 점심때부터 당 대표께서 오시고 오후에 이제 자유토론을 할 때 대표께서 오실 거다. 아마 여러분들께서 하실 말씀이 참 많으실 겁니다. 저희들도 부족한 점도 많이 느끼고 또 제가 막상 사무총장으로 와서 보니까 해야 될 일이 참 많다. 우리가 내부적으로 해야 될 일, 우리 정비해야 될 일이 참 많다 라고 생각해서 그걸 하나하나 차근차근 저희들이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우리 사무처와 여의도연구원에 대한 조직 진단도 저희들이 국내 유수의 컨설팅 업체에 맡겨서 지금 조직 진단하고 있다. 이 조직 진단이 과거처럼 어떤 구조조정을 위한 조직 진단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이 정당이라는 게 선거에 이기기 위한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느냐, 좀 유연성 있고 탄력성 있게 좀 조직이 움직여야 되는데 지금 우리 사무처라는 게 너무 방만하게 내지는 관료 시스템화되어 버렸다. 뭔가 응집력도 없고 나이브 하게 움직이는 게 아니냐 그런 생각, 그리고 여러분들이 늘 상 이야기하는 여의도연구원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은 지금 여의도연구원은 기능을 못 하게 돼 있다. 여의도연구원은 제가 보니까 여의도연구원으로 소속된 직원이 한 60명 된다. 근데 그 60명 중에 40명은 우리 정책위의장님 소속으로 돼 있는 40명이고, 여의도연구원에 소속된 직원은 딱 20명도 안 된다. 그걸 지금은 여론조사만 돌리고 있다. 사실은 거기서 정책 기능이라든지 기획, 전략 이 부분이 나와야 되는데, 의장님 소속으로 돼 있는 40명이고 여의도연구원에 소속된 직원은 딱 20명도 안 된다. 그걸 지금은 여론조사만 돌리고 있다. 사실은 거기서 정책 기능이라든지 기획, 전략, 이 부분이 나와야 되는데 아무것도 지금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 어떻게 하면 여의도연구원은 과거에 20년 전에 우리 여의도연구원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있도록 하겠다 하는 그런 취지로 지금 조직 진단을 하고 있다.
그거 아마 다 우리 당협위원장님들하고도 결론을 낼 때는 좀 의논하면서 좀 더 정말로 우리 당 자체가 선거에 몰입을 할 수 있고 선거에 이길 수 있는 정당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체제를 만들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여하튼 저희들 나름대로는 우리 당협위원장님이 오셔서 좀 푸근하게 잘 대접을 해드려야 된다 라고 생각해서 준비했습니다만, 아마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양해주시고 다음 기회에는 저희들이 더 잘 준비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아무튼 오늘 많은 분들 오셔서 좀 친목 도모도 하시고 또 평소에 갖고 계신 여러 가지 의견도 많이 내어주시면 저희들이 그걸 반영해서 잘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2024. 10. 7.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