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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있어야 할 곳은 '국회'입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11-10

민주당이 어제 또 장외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의 명분은 특검 수용 촉구였지만, 실상은 선거법과 위증 교사 1심 선고를 앞둔 이 대표를 구해보겠다는 ‘세몰이’였습니다.


국회 안에선 검사 탄핵으로 검찰을 겁박하고, 밖에선 집회로 대통령과 정권을 압박하며 이 대표를 보호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지난 주말 ‘30만 명’ 집회 참석을 공언했다가 1만7000명에 그쳐 여론몰이에 실패하자, 이번엔 정권 퇴진 운동을 벌이는 민노총 등 친야 단체들과도 손을 잡았습니다.


일부 참가자들은 장시간 도로를 점거하고 해산명령에 불응하더니, 급기야 경찰을 폭행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세력이 주도하는 집회의 목적이 순수할 리 없습니다.


장외 집회는 소수 세력이 다수의 횡포에 맞서 국민을 상대로 호소하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국회에서 못할 일이 없는 170석의 거대 야당이 거리로 나가 ‘약자 행세’를 하는 지금의 상황은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정치공세에 남용하라고 위임된 권력이 아닙니다.


민생 회복을 위해 협력해야 할 제1야당이 있어야 할 곳은 오직 ‘국회’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2024. 11. 1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한 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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