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오늘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52만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옛말에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성을 기울이며 노력한 일의 결과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수험생 여러분이 지금껏 흘린 땀은 무엇보다도 값지고, 그 결실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아울러, 늘 수험생 곁에서 노심초사 하신 학부모님, 그리고 제자들을 사랑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노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랜 기간 갈고닦은 실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기를 모든 학부모님들과 함께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국민의힘이 52만 2670명의 수험생 모두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이 꿈꾸어 오던 희망찬 미래의 첫걸음이 오늘 활짝 열리길 바랍니다.
2024. 11. 14.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한 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