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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대표 선고 앞두고 ‘총동원령’ 내리는 민주당, 후안무치의 ‘정치쇼’일 뿐입니다. [국민의힘 김준호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11-14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두고, 민주당은 민생을 외면한 채 오로지 이재명 방탄을 위해 당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검사독재대책위원회와 사법정의특위 등 당내 이 대표 사법리스크 대응 관련 위원회들은 연일 공개회의를 열고 이 대표의 무죄를 주장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정치 탄압의 희생양”, “검찰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막말을 쏟아냅니다.

오직 ‘검찰 죽이기’에 혈안인 모습입니다.


더욱이, 민주당 지도부는 선고 당일 법원 인근에서 당 소속 의원 전원에게 소집령을 내린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집단행동’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원외 친명조직도 선고 당일 법원 인근에서 대규모 시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소속 상임위원들에게 “버스, 비행기 이동 비용은 중앙차원에서 보장하겠다”며 사실상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교통비를 지원하며 법원 앞에서 ‘이재명 무죄’를 외쳐달라고 읍소하는 모습은 공당으로서의 책임감을 망각한 비상식적 행태 그 자체입니다.


아무래도 민주당은 친명계 의원들과 지지자들을 모아 세를 과시하며 검찰을 공격하고, 법원 출석을 하나의 ‘정치 이벤트’로 만들려는 심산인 것입니다. 후안무치의 극치입니다.


현명한 우리 국민은 민주당의 선동과 막말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민주당이 아무리 여론몰이 하고 거짓과 왜곡된 주장을 펼쳐도, 진실은 가려질 수 없습니다. 


법원은 민주당의 압박과 위협에 굴하지 않고, 오직 사실과 증거, 법리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한 판단을 내려주길 바랍니다.


2024. 11. 14.

국민의힘 대변인 김 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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