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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막말 대잔치, 한동훈 대표와 국민 앞에 정중히 사죄하십시오.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11-15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의 막말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여당 대표를 향해 ‘대리견’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결국 “용도폐기 될 것”이라며 극언을 쏟아낸 것입니다.


여당 대표에 대한 외모 품평 발언으로 사과했던 사실도 까맣게 잊은 것입니까.

도대체 민주당의 막말 대잔치를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 것입니까.

품격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거대야당 최고위원의 저급한 언행에 국민의 한숨만 늘어갑니다.


연일 대통령 탄핵을 입에 올리고, 근거도 없는 계엄설로 국민 선동에 앞장서더니, 이제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될 처지에 놓이자 급기야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는 기행을 일삼습니다.


김 최고위원 본인이야말로 이재명 대표의 충실한 대리인 아닙니까.

지난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 대표의 전폭적인 지지 없이 과연 ‘수석최고위원’으로 당선될 수 있었습니까.

최고위원 경선에서 당락조차 불분명했던 사람이 이 대표의 “김민석 왜 이렇게 표가 안 나와” 한마디에 4위에서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렇게 이 대표가 힘을 실어준 것이 감개무량했던 것인지, 김 최고위원은 틈만 나면 각종 망언을 늘어놓습니다.


진짜 이 대표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김 최고위원이 여당 대표를 향해 ‘대리견’이라며 막말을 내뱉는 것은 블랙코미디입니다.


김 최고위원은 본인의 막말에 대해 한동훈 대표와 국민께 정중히 사죄하길 바랍니다.


2024. 11. 15.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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