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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가의 배만 불렸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옹호하는 민주당, 도둑이 제 발 저린 것입니까.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11-20

민주당이 엄정한 사법 절차에 대해 도를 넘는 공세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를 기소한 검찰을 향해 ‘정치 보복’ 운운하며, 공개 석상에서 ‘탄핵’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이 대표가 마치 ‘순례자’나 되는 것처럼 신격화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합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유죄 선고 이후 일말의 반성도 없이, 몰염치로 일관하면서 오직 정치공세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은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경기도민의 혈세를 사적으로 사용하며 이재명 일가의 배를 불렸던 데 대해 반드시 처벌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연일 검찰 공격에 열을 올리고, 사법부의 판결에 대해 ‘정적 죽이기’라는 후안무치한 주장만 쏟아냅니다.

나아가 적반하장으로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며 물타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진정 당당하다면, 법정에서 무죄를 증명하십시오.

정치적 공세만 벌이며 지지층 결집에 나서는 것은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에 불과합니다.


어떠한 수단과 방법으로도 범죄사실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민주당이 아무리 방탄 장막을 겹겹이 쌓아 올리며 이 대표를 옹호해도, 법과 원칙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이 대표를 지키기 위해 무분별하게 벌이는 탄핵 선동은 역사의 심판으로 되돌아올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이 대표는 본인의 범죄 혐의와 법인카드 사적 유용에 대해 국민께 머리 숙여 사과하길 바랍니다.


2024. 11. 20.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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