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025. 4. 14.(월) 14:20, 유정복 인천시장 면담을 가졌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우리 유정복 시장님은 저하고 오랜 인연이 있고, 오래 또 여러 가지 어려움도, 좋은 날도 다 이렇게 같이 헤쳐왔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 모든 분들이 다 잘 아시듯이 유정복 시장님은 중앙과 지방, 특히 중앙에서도 장관직까지 두 번이나 역임하시면서, 국정 노하우가 누구보다도 풍부하신 우리당의 소중한 자산이시다. 또한, 두 번에 걸쳐서 지금 현재는 지속되고 있습니다만, 인천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수도권 보수의 중추로서 역할을 다하고 계신다.
사실은 수도권이 우리당으로서는 굉장히 힘든 지역인데, 두 번이나 당선되셔서, 이렇게 잘 이끌어 오시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당으로서는 굉장히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인천의 민심이 우리 수도권 정치의 풍향계였다. 방금 얘기했지만, 이런 풍향계가 되고 어려운 지역에서 두 번이나 선택을 받으신 것은 그만큼 수도권의 민심을 잘 읽고 수도권의 민심에 의해서 지지를 받고 있다는 그런 증거이다. 이번 대선에서도 수도권 유권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략을 제시해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를 기원한다.
지금 요즘은 굉장히 어려운 시기이다. 이런 시기에 유정복 시장님처럼 국정을 두루 경험해 본 지도자가 출마하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보수의 철학과 실무를 겸비하신 준비된 리더가 필요하다는 오늘의 상황과도 부합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극심한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겪고 있다. 상처받은 국민들을 위로하고, 갈등을 치유하는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이다. 실력 있고 품격 높은 경쟁으로 보수의 유능함 그리고 보수의 품격을 함께 보여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저는 당 비대위원장으로서 경선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시장님께서는 우리 국가와 국민을 위해 미래 비전을 잘 제시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권성동 원내대표>
존경하는 우리 유정복 인천시장님께서 큰 결심을 하셨다. 우리 유정복 시장님은 우리당이 키워온 아주 인재 중의 핵심 인재이다.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동안에 장관을 두 번이나 역임했다. 농림부 장관도 하고, 행안부 장관도 하고. 그리고 인천시장을 지금 두 번째 역임하면서, 인천을 제가 기억하기로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육성 성장시킨 분이다.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게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드신 행정의 달인이고 행정의 대가이다.
이런 분이 우리당의 경선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은 우리당의 경선 과정을 더욱더 풍성하게 하고, 국민의 관심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우리당의 경쟁력을 훨씬 높이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큰 뜻을 품은 만큼 그 뜻이 이루어지도록 당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보좌하도록 하겠다. 기대가 크다. 그리고 큰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감사하다.
2025. 4. 14.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