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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적’이 아닙니다. 이재명의 ‘반기업 성향’이 대한민국 경제를 위협합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4-25

이재명 예비후보와 민주당은 기업을 규제하고 압박하는 것을 마치 정의인 양 내세우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한화 본사 앞 고공 농성과 관련해 ‘원청 책임’을 부각하고, 이재명 후보는 유상증자 문제까지 끌어들여 기업을 마치 ‘적’으로 보는 듯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상법개정안, 노란봉투법, 주52시간제 등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법안들은 하나같이 “시장보다 정치가 더 잘 안다”는 오만한 사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접근이 기업을 일자리 창출의 주체가 아닌, ‘규제의 대상’으로 보는 반기업 성향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노조의 압박과 정치권의 압박이 동시에 덮쳐올 것이라는 ‘이중 압박’의 공포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법 위에 노조가 군림하며 ‘촛불청구서’를 들이밀던 시절로 돌아가려는 듯한 지금의 분위기, 그 중심에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있습니다.


경제가 어렵습니다. 1분기 성장률은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기업들은 실적 부진 속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권의 압력까지 더해지는 현실은 국가 경제를 위협하는 일입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반기업 선동을 멈추고, 시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2025. 4. 2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신 동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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