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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망언집 내밀기 전에, '아버지 이재명의 막말과 살인범 변호 전력'부터 돌아보십시오.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후보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11

민주당이 ‘망언 프레임’을 씌워 김문수 후보를 향한 정치공세에 나섰습니다.


“여성 비하”, “역사 왜곡”을 외치며 ‘망언집’까지 만들어 공격하지만, 정작 국민이 묻고 싶은 질문은 하나입니다. 그 입으로 이재명의 과거와 막말은 어떻게 설명할겁니까.


이재명의 ‘5개 전과’는 사실상 ‘종합범죄세트’와도 같고, 형수에게 퍼부은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은 듣는 이들조차 부끄럽게 합니다. “대장동은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궤변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검찰 쿠데타” 운운하며 겁박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막말과 선동, 끊임없는 책임 회피. 이 모든 것이 이재명 정치의 민낯입니다.


문제는 말에 그치지 않습니다. “가족이라 어쩔 수 없었다”며 조카의 교제 살인 사건을 변호한 데 이어, 다른 교제 살인 사건에서도 살인범 감형을 시도했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8년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에선 정반대의 말을 남겼습니다. “국민들은 ‘정신질환에 의한 감형’에 분노한다”고 말했던 사람, 이재명입니다.


이중적입니다. 위선적입니다. 변호사 땐 심신미약을 들이밀고, 정치인이 되니 그 감형을 비판합니다. 이것이야말로 국민에 대한 기만이며, 이재명의 진정성과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집니다.


민주당은 상대를 희화화하며 ‘망언집’을 만들 시간에, 아버지 이재명의 망언과 변론 전력부터 돌아봐야 합니다. 


국민이 알고 싶은 건 이재명 후보의 과거입니다. ‘극단적 막말, 살인범 감형 시도, 국민 기만’ 이 모든 것이 이재명 후보의 실체입니다.


국민은 더 이상 내로남불 정치에 속지 않습니다. 남을 비난하기 전에, 제 집안 단속부터 하십시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2025. 5. 11.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후보 대변인 조용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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