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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식 기본소득’으로 또다시 드러낸 ‘괴짜 경제관’, 자영업자를 힘들게 하는 ‘노쇼’일 뿐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강사빈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1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난 15일, 군산에서 있었던 유세에서 “경제라는걸 너무 어렵게 생각한다”며 ‘괴짜 경제관’을 드러냈습니다.


이 후보가 든 예시를 보면 경제가 죽어 침체된 동네에서 운영되는 호텔에 한 관광객이 예약금을 줬고, 그 예약금이 동네 곳곳의 가게에 돌며 많은 거래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후에 관광객이 예약을 취소하고 돈을 돌려줘도 동네는 발생한 거래들로 인해 활력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참 해괴망측한 이야기입니다. 이 후보는 이 ‘이재명식 기본소득’에 대해 앞서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소개하고 많은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동네에 들어온 돈은 하나도 없으며 ‘노쇼’로 인해 피해 본 자영업자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돈이 돌았다“, ”이게 경제다“라며 자평하는 이 후보의 모습을 보자니,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괴짜 경제관’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해괴망측한 경제 논리로 점철된 ‘이재명식 기본소득’을 막고 제대로 된 경제 활성화를 이뤄낼 수 있는 김문수 후보를 향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2025. 5. 17.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강 사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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