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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후보야말로 5·18 광주정신을 온 몸으로 실천해 온 사람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 최인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17

김문수 후보가 5·18 유공자가 될 수 있었음에도 신청하지 않았던 일화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5·18 유공자로 신청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국민 혈세로 보상을 받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노동운동가로서 민주화운동을 주도했음에도 5·18 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은 김 후보의 모습에서, 혈세의 무게를 엄중히 인식하는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공직자 신분임에도 스스로 유공자를 신청하고 국민 세금으로 막대한 보상을 받은 일부 민주당 국회의원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진정성입니다.


지난 2019년 김 후보는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를 거명하며 “본인이 민주화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국회의원, 국무총리를 어떻게 했겠나. 그렇게 울궈먹었으면 됐지 않느냐”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입으로만 5·18 정신을 외치며, 이를 자신들만의 아젠다로 사유화하고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에게 김 후보의 지적은 뼈아프게 다가왔을 것입니다.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 김 후보는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이후에는 당시 주역들이 옥고를 치른 광주교도소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김 후보가 민주화운동을 벌이다 1년 가까이 수감되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피와 땀으로 지켜낸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가 흔들림 없이 더욱 굳건히 서도록, 진정한 5·18 정신을 몸소 실천해 온 김 후보가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김 후보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적 소명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 나아가겠습니다.


2025. 5. 17.

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최 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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