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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부정선거”를 외친 선구자,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혜수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5

이재명 후보는 TV토론에서 2012년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 “국가정보원이 댓글로 여론을 조작했기 때문”에 부정선거를 언급했지, “투개표를 조작하는 차원의 부정선거는 아니었다”라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재명 후보의 2017년 페이스북을 살펴보면, 18대 대선은 “3·15 부정선거를 능가하는 부정선거”였다며, “투표소 수개표”를 해야 한다고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선관위에서도 “개표 부정은 있을 수 없다”는 유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이재명 후보가 이의를 제기했던 ‘18대 대선’이라 함은, 보수·우파 국민들보다 더 일찍 목소리를 낸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이재명 후보님. 후보님은 이제 그렇게 비판하며 놀려대시던 “음모론자”와 “극우”의 선구자, 창시자가 되셨습니다. 


이렇게 이재명 후보는 가장 먼저 부정선거론을 제기했으면서, 현실적인 방법으로 ‘선거 시스템의 개혁’을 시도하려는 김문수 후보에게는 밑도 끝도 없는 “음모론”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습니다. 앞뒤가 연결되지 않는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를 정치적 마녀사냥으로 몰고 갈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도 오래전이라 정확한 기억이 없다”는 말로 빠져나갈 생각은 이제 지겹습니다. 


2025. 5. 2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김 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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