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이재명 후보는 “나도 우리 가족도 부정부패를 저지르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뻔뻔한 발언 앞에 국민은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낍니다.
이 후보는 이미 검사사칭 등으로 유죄를 선고받아 다수의 전과를 가진 인물입니다.
현재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됐고, 여러 사건의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가족은 어떻습니까?
부인 김혜경 씨는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장남 동호 씨 또한 불법 상습도박과 성적 모욕 등 각종 비윤리적 행위로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가족 전체가 국민 앞에 나서서 머리 숙여 사죄하고, 반성문이라도 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후보는 부정부패를 부정하려다, 결국 자신의 실체마저 부정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자기 한 몸 살리자고 법을 뜯어고쳐 처벌을 피하려 하겠지만, 그런 얄팍한 꼼수는 절대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찰나의 위기를 모면하고자 던지는 말장난에 더 이상 속을 국민은 없습니다.
아무리 진실을 덮으려 해도, 이재명은 결국 이재명일 뿐입니다.
국민은 그의 과거를 분명히 기억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재판도 끝까지 지켜볼 것입니다.
이제 부정부패에 갇힌 현실을 인정하고, 법적 책임을 정직하게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2025. 5. 2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조 용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