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991년 8월 14일, 故 김학순 할머니께서는 누구도 쉽게 꺼내지 못했던 아픈 역사의 진실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용기 있는 증언은 수많은 피해자들의 목소리로 이어졌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인권과 평화의 문제로 국제사회에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우리가 결코 잊어서도, 정쟁의 수단으로 삼아서도 안 될 역사입니다.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그 고통과 상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그분들의 명예와 존엄을 지켜드리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과거를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이 아니라, 다시는 누구도 전쟁과 폭력으로 존엄을 짓밟히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외침을 국제사회에 온전히 전하고, 인권과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더욱 굳건히 세워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피해자들의 아픔과 용기를 잊지 않겠습니다. 한 분 한 분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되고, 올바른 역사인식과 자유의 가치가 미래세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2026. 8. 14.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충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