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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한민국을 노린 북한의 적대적 사이버 공격, 이 와중에도 대통령은 종전만 외칠 뿐입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8-16

북한의 대한민국을 향한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더욱 적대적인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북한·중국·러시아의 국가 배후 사이버 공격은 158건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7.5%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북한 관련 공격만 99건에 달했고, 북한의 국가별 표적은 한국이 19건으로 압도적인 1위였습니다.


북한은 가짜 채용과 오픈소스·코드 저장소 침투는 물론 생성형 AI와 딥페이크까지 악용하며 암호화폐와 IT·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이미 사이버 공간 역시 북한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적대행위를 벌이는 새로운 전장이 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광복절 경축사에서 "전쟁을 끝내는 논의를 시작하자"며 종전 논의를 제안했습니다.


북한은 대한민국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을 멈추기는커녕 기술과 수법을 고도화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이 먼저 종전과 굴종적 평화를 외치는 것이 과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자주적 안보정책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평화는 우리의 일방적인 선의나 선언만으로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AI·클라우드·소프트웨어 공급망까지 아우르는 국가 차원의 사이버 탐지·방어·응징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북한의 적대적 행위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압도적인 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평화를 만들어가야 할 때입니다.


북한이 적대행위를 계속하는데 우리만 평화를 외친다고 평화가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가 관심조차 없는 평화를 구걸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안보만 위태롭게 하고 국격만 떨어뜨릴 뿐입니다.


2026. 8. 16.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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