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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동혁 당 대표, 청년정책기획단 위촉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6-09-28

장동혁 당 대표는 2026. 9. 28.(월) 15:00, 청년정책기획단 위촉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저는 요즘 청년들을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생각의 유연함, 창의력, 당연히 청년 세대의 특징이지만 사고의 깊이와 지식의 범위도 상상을 넘어설 때가 많다. 실제로 지금 대한민국의 청년 세대는 문자 그대로 황금 세대라고 할 수 있다. 산업, 문화, 과학, 예술, 스포츠 가리지 않고 글로벌 무대에서 탁월한 역량을 뽐내고 있다. 그런 스타 청년들이 아닌 평범한 청년 한 사람 한 사람도 우리 세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역량이 출중한 것을 느낀다.

 

제가 국민의힘을 개혁하는 과정에서 청년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도 우리 청년들이 그만큼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청년들이 못마땅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재명 대통령과 이 정권이다. 말로는 청년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똑똑하고 선동에 잘 속지 않는 청년들이 싫은 것이다. 그러니 내놓는 정책마다 청년들의 뜻과는 거꾸로 간다. 이재명 정권은 한마디로 청년 포기 정권이다.

 

우리 청년들 아무리 노력해도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일자리가 아예 없기 때문이다. 좋은 일자리 만들기 위해 노력해도 부족한 마당에 이 정권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민노총 기득권 지켜주겠다고 노란봉투법 만들었다. 정년 연장까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이런 마당에 어떻게 기업들이 일자리를 만들 수 있겠는가.

 

청년 주거 지원한다면서 아파트는 쏙 빼고 지원한다. 청년들은 빌라나 오피스텔에 살라고 등 떠미는 것이다. 그러면서 고시원에 욕조 놔주겠다, 폐버스 개조한다, 이런 정책들을 시리즈로 내놓고 있다. 우리 청년들을 빚더미에 앉힌 삼전닉스 ETF 책임을 묻자 대통령이 뭐라고 했는가. “누군가는 결정했겠죠.” 정말 기가 막히지 않는가.

 

저는 지난 100일이 넘는 동안 올림픽공원에서 수많은 청년들을 만났다. 이 정권은 극우니 뭐니 딱지를 붙이려고 애를 쓰지만 정말 순수한 열정 하나로 모인 평범한 청년들이다. 내 권리는 내가 지킨다는 의지 하나로 학업과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밤잠과 주말을 반납한 청년들이다. 그 뜨거운 마음들이 모여 선관위 특검을 만들어냈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다시 일어설 동력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우리 청년들에게는 세상을 바꾸는 강력한 힘이 있다. 청년들이 꿈꾸는 오늘에 대한민국의 내일이 달려 있다. 이제 청년 세대의 힘과 꿈을 정책으로 옮길 차례다. 청년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결국 청년들이다. 어디가 막혀 있는지, 무엇이 헛돌고 있는지 당사자만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 여러분이 짚어내는 문제와 여러분이 내놓는 해답이 정답에 가장 가까울 것이다.

 

그만큼 오늘 임명장을 받으신 청년정책기획단 여러분의 어깨가 무겁다. 더 치열하게 현장으로 파고들어서 직접 부딪히며 과제를 찾고, 지혜를 모아 정책으로 다듬고, 더 나은 입법으로 제안을 해 주시라.

 

국민의힘은 청년의 목소리가 가장 먼저 닿고, 청년의 생각을 가장 빠르게 정책으로 만드는 진짜 청년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드렸다. 저는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다. 여러분이 마음껏 꿈꾸며 일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청년 여러분의 거침없는 도전과 활약을 응원하며 기대하겠다.

 

<정점식 원내대표>

 

청년정책기획단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아울러 오늘 새롭게 위촉되실 233명의 청년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과 함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린다. 청년 여러분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일자리와 주거, 결혼과 가족, 지역과 미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민에 마주쳤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쌓아온 경험과 문제의식은 청년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데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다. 청년 정책이 실효성을 가지려면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당사자가 실제로 겪는 현실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 제도의 취지가 좋아도 현장의 상황에 맞지 않으면 체감하기 어려운 만큼 정책과 현실의 간극을 세밀하게 살피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청년정책기획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삶에서 느낀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기존의 제도와 정책을 청년의 시각에서 다시 살펴봐 주시기를 바란다. 새로운 제안은 물론 미리 살피지 못했던 부분까지 적극적으로 짚어주시기를 바란다.

 

국민의힘도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현장에서 나온 제안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 오늘 받으실 위촉장이 단순한 직함에 머물지 않고 청년의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 다시 한번 뜻깊은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청년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이 사회를 이끄는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

<임이자 정책위의장>

 

사실 청년정책기획단을 준비하면서도 걱정도 있었다. 바쁜 청년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실까 반신반의했다. 그런데 233명의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주셨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청년의 삶을 바꿀 정책을 직접 만들겠다고 나서주신 여러분이 든든하고 또 감사하다.

 

솔직히 2026년 대한민국 청년의 현실은 절망적이다. 일자리 구하기 어렵다. 일을 시작한다 해도 월급 모아서 내 집 마련하기가 참 막막하다. 결혼과 출산을 꿈꾸기 전에 무섭게 올라버린 전세, 월세부터 걱정해야 한다. 지역에 남고 싶어도 원하는 일자리가 없어 떠나는 청년도 참 많다.

 

여기에 더해서 당장의 삶도 버거운데 앞으로 짊어질 부담까지 걱정해야 한다. 연금 개혁과 정년 연장 문제도 청년의 일자리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청년의 입장에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그래서 청년정책기획단 여러분께 부탁드린다. 청년 여러분의 눈으로 국민의힘 정책을 만들어 주시라. 현장에서 겪은 불편과 답답함을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라. 국민의힘 기존 정책이라 할지라도 청년의 삶에 맞지 않는다면 주저하지 말고 지적해 주시라.

 

저도 정책위의장으로서 여러분의 활동을 전폭 지원하겠다.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자리를 마련하고 정책위 전문위원들과 함께 제안을 다듬어 가겠다. 나아가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들과 연결해서 입법과 예산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오는 11월에는 제1호 청년정책 패키지 발표를 계획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분의 제안이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그 진행 상황도 꼼꼼히 챙기겠다. 여기에 대해서는 정점식 원내대표님이 아마 담보해 주실 것이다. 청년정책기획단의 주인공은 바로 청년 여러분이다. 오늘 위촉장 수여와 첫 회의를 시작으로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가자.

 

 

 

2026. 9. 28.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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