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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송영길의 사상 초유의 생방 인터뷰 중단, 국민 위에 대통령의 존엄만 있을 뿐입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9-29

송영길 의원이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지금 대통령 모시고 식사 중이다"라며 일방적으로 방송을 중단했습니다.


25분간 예정된 인터뷰를 불과 8분 만에 끊어버린 것입니다. 방송 제작진은 사전 고지 없는 일방적인 중단에 강력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송 의원에게는 국민과의 약속보다 대통령과의 식사가 더 중요했던 것입니까. 대통령과의 식사는 예정된 방송 약속을 저버릴 만큼 절대적인 권위라도 되는 것입니까.


국민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고 들어야 할 공인의 입에서 나올 말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을 향한 약속은 가볍고 대통령을 향한 예우만 무겁다면, 이것이야말로 권력에 대한 굴종이자 국민에 대한 무례입니다.


더욱이 송 의원은 보좌진 탓을 하며 사전 확인 과정에 착오가 있었다는 변명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렇다고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방송을 펑크 낸 사람이 송영길 의원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송영길 의원은 말뿐인 사과가 아니라 국민과 청취자 앞에 책임 있는 자세로 사과해야 합니다. 민주당 역시 국민을 무시한 이번 행태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을 모시는 일보다 국민을 섬기는 일이 먼저라는 상식을 되새기기 바랍니다.


2026. 9. 29.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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