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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북한의 지뢰 테러부터 상습적인 군사분계선 침범, 이래도 북한은 주적이 아닙니까.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10-01

북한군이 지난 8월과 9월 두 달간 군사분계선을 무려 50여 차례 침범했습니다. 사실상 하루 한 번꼴로 안방 드나들 듯 대한민국 영토를 넘나든 것입니다. 북한의 상습적인 침범 속에서 25사단 지뢰 테러 사건까지 발생해 우리 장병의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방귀 낀 놈이 성낸다고 오히려 북한은 적반하장입니다. 김여정은 우리 군의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에 "전술적 반격수단을 증강"하겠다고 위협했고, 북한 지뢰 테러에 대해서는 "자작 광대극의 대가를 각오"하라며 협박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만만하면 북한이 안하무인으로 우리를 대하는 것입니까. 북한은 지뢰를 매설하고 군사분계선을 상습적으로 침범하고 미사일도 연일 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의 정당한 경고조치에는 보복까지 운운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이 마주한 굴욕적인 안보 현실입니다. 그동안 이재명 정권의 북한에 대한 저자세 외교가 이런 결과를 위한 것입니까?


그런데도 이재명 정권은 북한의 도발에는 소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오로지 북한 지원을 위한 민간교류의 빗장을 열고 싶다고 조급해합니다. 북한은 우리에게 칼끝을 겨누는데, 우리만 무방비로 경계를 풀어버리자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현 정권은 북한의 도발적 행동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온 굴종적 태도를 버리고, 원칙을 앞세운 강력한 억지력만이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칼날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묻습니다. 아직도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 아닙니까?


2026. 10. 1.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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