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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남의 의혹엔 정교유착, 자기 의혹엔 입단속? 민주당은 신천지 조사 결과부터 공개하십시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10-24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신천지 교인 집단 입당 의혹’ 조사 결과 공개를 두고 공개석상에서 고성을 주고받으며 진흙탕 싸움을 벌였습니다.

당원 정비 TF의 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밝히라는 당내 요구에 “좋아, 다 공개해”라며 날을 세우는 모습은 국정을 책임진 집권 여당의 지도부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무책임하고 볼썽사납습니다.

그동안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신천지 개입 의혹을 들먹이며 ‘정교유착 비리’라는 거센 비판을 퍼부어 왔습니다. 상대 당의 의혹에는 엄격한 잣대를 대며 도덕적 우위를 주장하던 민주당이, 막상 자신들의 집단 입당 의혹 앞에서는 조사 결과를 꽁꽁 숨긴 채 덮기에만 급급한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자 국민을 기만하는 ‘오만과 위선의 극치’ 입니다.

남에게 대는 잣대는 스스로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마땅합니다. 민주당이 진정 떳떳하다면 당내 계파 갈등과 꼬리 끊기용 비공개 수순을 당장 중단하고, TF 조사 결과를 성역 없이 국민과 당원 앞에 낱낱이 공개해야 합니다. 나아가 의혹의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히 밝히기 위해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에 즉각 응해야 할 것입니다.

스스로 만든 의혹 하나 해소하지 못하고 내부 권력 다툼과 계파 갈등의 골만 깊게 만든다면, 민주당은 더 이상 국정을 이끌 공당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당장의 위기를 면하기 위해 꼼수로 일관한다면, 엄중한 민심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2026. 10. 24.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성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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