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3. 7(목) 19:00,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회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축하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 문화예술인들 특히 대중문화쪽에는 고생을 많이 하신다. 우리 몇몇 이미 성공하신 국민의 사랑을 받고 세계적인 명사가 되신 스타분들은 그 뒤에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우리 기억하고 또 앞으로 그런 길을 걸어야 될 분들에 대한 뒷받침을 해야겠다고 해서 오늘 이런 시상식을 하고 그렇게 우리가 뜻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는 어렸을 적 꿈이 영화관 주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래서 예전에는 영화관에 가면 요새같이 시간대로 표를 파는 것이 아니고 한번 들어가면 아침에 가면 밤 늦게까지 영화를 계속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아침에 가서 해가질 때까지 영화를 보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도 저는 힘들고 골치 아플 때 영화를 본다. 참 영화는 우리에게 무한한 과거와 미래, 온 세계, 우주 끝까지 우리를 데리고 가서 상상의 날개를 펴게 하는 것을 저는 굉장히 좋아하는데 자라나는 우리 미래세대에도 이러한 일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이다. 여러분들 영화뿐 아니라 대중음악, 공연, 예술, 요새 뉴미디어가 발달하기 때문에 각양각색의 대중문화를 우리가 뒷받침하고 그곳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어렵고 힘들지 않도록 뒷받침해드리는 것이 우리 국회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오늘 와주신 것 감사하고 우리 모두 그런 뜻을 담아 좋은 행사 하시는 홍문종 의원님이 앞장서서 이 일이 꼭 성공리에 맞춰졌으면 한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올해의 배우상(조민수)을 시상했다.
금일 이 자리에는 이병석 국회부의장, 홍문종 국회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 대표의원, 박창식 홍보기획 부본부장, 이한성·함진규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13. 3. 7.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