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4월 1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재보선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공천 여부 관련
이번 4.24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재보선과 관련해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는 해당 지역의 사정에 따른 특별한 이견이 없는 한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의 건의를 받아들여 무공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새누리당은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의 무공천을 법제화하기 위해 선거법 개정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도 지난해 대선 때 같은 공약을 한 만큼 무공천 법제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며, 무공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여야 사무총장 회담을 이른 시일 내에 개최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경기 광역의원 네 곳의 재보선 선거가 치뤄지는데 지역 후보자 공천을 완료했다. 먼저 경기 가평군 제1선거구 후보는 김용기 전 가평군청 농업과장이고, 1952년생이다. 경기 가평군 제2선거구 후보자는 오구환 전 가평군 농협조합장 1958년이다. 경북 경산시 제2선거구 후보는 배한철 현 경산시의회 의장이고 1949년생이다. 경남 거제시 제2선거구 후보는 김창규 현 대우투어 대표이사이고, 1961년생이다.
2013. 4. 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