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4. 5(금) 11:00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최경환·윤호중·이현재 의원과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대도시권 광역철도 제도 개선 세미나’에 참석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이 가장 바라고 속 시원해야 될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국가경쟁력을 높이려면 전 세계가 도시화과정을 잘 견뎌내야 하는데 우리나라도 그런 선상에 있다. 도심에는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교통이 제일 중요하다. 저도 매일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기위해 오가는데 세 시간이 걸린다. 이것을 돈으로 따지면 일년에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다. 수도권 경인지역 뿐만 아니라 경기도, 부산, 대구, 광주 그리고 요새는 대전, 세종까지 전국적인 문제이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이제는 중심을 도로에서 철도로 옮겨야 한다. 철도를 놓으려고 할 때 국민들이 원해도 정부에서 꿈쩍을 하지 않았다. 다행히 지난 이명박정부 때부터 겨우 철도 중시 정책을 썼다. 그만큼 우리나라 국가 재정이 어려웠다. 그래서 애가 타는 것은 시도이다. 시도에서 이것을 하려고 해도 재정분담비율이 문제가 되었다. 애타는 시도가 40%비용을 부담할 수 있겠는가. 이 제도의 말뚝을 빼지 않으면 실현가능성은 없게 된다는 점에 착안해서 최경환 의원, 윤호중 의원 그리고 인수위 때에도 적극 노력했던 이현재 의원이 주도적으로 하고 있다. 그 뒤에는 목놓아 외쳐왔던 김문수 지사가 있다. GTX뿐만 아니라 철도를 통한 수도권의 재편에 대해서 탁견을 갖고 이끌어 온 분이다.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분들이 다 모였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잘 해결되리라고 확신을 한다. 저는 당대표로서 뿐만 아니라 인천시민으로서도 적극적으로 이것을 환영하고 추진하는데 일조를 다하겠다. 금년 예산부터 법제화 등 모든 것을 뒷받침해서 나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제도가 나오기를 바란다.
금일 이 자리에는 이병석 국회부의장, 송광호 전 최고위원, 김태환 중앙위의장,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이상일 대변인, 최경환 의원, 정희수 의원, 황진하 의원, 홍문종 의원, 이한성 의원, 박상은 의원, 안효대 의원, 이현재 의원, 박대출 의원, 서용교 의원, 홍지만 의원, 류지영 의원, 주영순 의원, 성완종 의원, 조현룡 의원, 윤명희 의원, 이만우 의원, 이노근 의원, 김명연 의원, 김영주 의원, 김상민 의원, 윤호중 민주당 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기혁 대한교통학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4. 5.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