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현주 대변인은 4월 10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회의에서는 공공의료서비스의 제 역할과 기능강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참석 중진의원들께서는 진주의료원 사태를 계기로 공공의료서비스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위험을 지적하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공공의료서비스는 유지되어야 하며 동시에 공공성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많이 불안해하고 있다. 특히,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나 과장된 우려가 국민들을 더욱 불안케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새누리당은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함께 했다.
2013. 4. 1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