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4. 29(월) 10:30,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에서 이상일 의원이 주최한 MWC 2013 국회시연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주요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융복합산업인 창조경제의 매체는 바로 모바일 산업이다.
오늘 저희들이 이렇게 많이 모였다. 국회에 정말 많이 오셨다. 이상일 대변인께서 당을 위해 너무 고생하시는데 미래창조과학위원회에서 이와 같이 큰 일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 저희 지역에서 석정기 사장님을 비롯해 기업하시는 분들도 오셨는데 제가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각 지역의 모바일 산업 주자들이 오셨기 때문에 의원님들께서도 격려하기 위해 오셨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가 이렇게 모인 것은 정말 모바일 산업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이다. 2월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3’이 열렸는데 우리가 가보지는 못했지만 오늘 이렇게 국회에서 초치(招致)하여 구경도 할 수 있고 많은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한 것은 정말 뜻이 깊다고 생각한다. 우리 박근혜 정부가 중점을 두는 것이 융복합산업인 창조경제이다. 융복합의 매체가 되는 것이 바로 이 모바일 세대이다. 무엇이든지 모바일과 손을 잡으면 ICT가 핵심적으로 움직이면서 모든 것의 부가가치가 몇 배 높아진다. 지금 2차 산업인 제조업도 ICT와 연계되지 않으면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있다. 아직까지는 하드웨어 중심으로 인력이 되어 있지만 올해만 해도 제가 듣기에는 삼성에서 인력이 없어서 4천명의 인도출신 ICT전문가들을 채용을 하고 있는데 다시 3천명을 더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각 기업이 많은 일자리를 모바일, ICT분야에서 창출해내는 것이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이리 보나 저리보다 참으로 중요한 미래를 오늘 우리가 접하면서 국가적으로 온 힘을 다해 우리 기업을 지원하고 과학자들에게 격려를 보낸다. 국회에서는 입법과 재정지원을 확실히 하면서 세계 일류의 새로운 경제를 열어 가는데 오늘 큰 의의가 있었으면 한다.
금일 이 자리에는 심재철 최고위원, 이병석 국회부의장, 박병석 국회부의장, 정의화 전 국회부의장, 이주영 전 정책위의장, 김기현 전 원내수석부대표, 이상일·민현주 대변인, 길정우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최경환·장윤석·신성범·이현재·이재영(비례)·류지영·강은희·신경림·류성걸·윤명희·이만우·김정록·김현숙·손인춘·이에리사 의원,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정진섭 국회사무총장과 관련 공기관 및 기업체 대표들이 함께 했다
2013. 4. 29.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