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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SBS 10주년 서울디지털포럼 超협력 ‘내일을 위한 솔루션 연사 및 파트너 환영만찬’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5-02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5. 2(목) 18:30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SBS 10주년 서울디지털포럼 超협력 ‘내일을 위한 솔루션 연사 및 파트너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봄이 이제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는 5월에 올해도 벌써 10주년이 되는 서울디지털포럼 환영만찬에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여러 가지 테마로 우리를 놀라게 했지만 올해도 아주 좋은 테마로 우리를 한껏 부풀게 하고 있다. 특별히 우원길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올해 주제는 초협력 ‘Ecollaboration’ 이라고 우리에게는 좀 생소한 의미이지만 공감을 통해서 상생적인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협력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알고 있다. ‘윈윈’하는 모두에게 유익을 돌릴 수 있는 생태계 형성이야말로 얼마나 중요한 가치이겠는가. 무한경쟁이 일상화되어있는 현대사회에서 참여, 그리고 양보를 토대로 우리의 공유가치를 이끌어내고, 이렇게 도출된 공유가치를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긍정적 생태계를 이룩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고, 귀중한 일이라고 아니 할 수 없다. 이번 포럼이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리게 된 점도 대단히 의미가 깊다. 이곳은 원래 산업화의 상징인 구로공단이 있었는데 뉴밀레니엄시대를 맞이해서는 IT에 꽃이 핀 곳이고, 지금은 공연·예술 공간으로 서남권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이렇게 제조, 정보통신, 문화·예술산업이 공존하면서 잘 조화되게 가치공간을 형성해 나가는 것도 어떻게 보면 초협력에 잘 맞는 일이라고 하겠다. 오늘 포럼의 주제인 초협력이 산업과 문화콘텐츠 상상력이 융합돼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자는 창조경제와도 그 맥을 같이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포럼이 세계적으로 우리가 꼭 만나보고 싶은 아주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연사로 대거 모셨다는 점도 오늘 포럼을 더욱 빛나게 하는 일이라고 하겠다. 세계 각지에서 오신 많은 분들이 한국의 역동성과 발전상을 충분히 느끼고 즐기고 가시기를 바란다. 다시 한 번 이러한 포럼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행운과 건강을 빌면서 저 자신도 이 포럼에 대한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대단히 감사하다.
 
  금일 이 자리에는 이혜훈 최고위원, 강은희 의원, 구상찬 전 의원, 윤성민 서울디지털포럼 조직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5.  2.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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