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5. 7(화) 11:00, 당사 2층 강당에서 장애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발대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임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수석부위원장: 신순우, 정덕환, 류종춘, 신용식, 최규옥, 한태만
- 부위원장: 박덕경, 이동한, 김락환, 이상식, 김순재, 이종호, 이병돈, 김양원, 손영호, 박길환, 김완배, 박창영, 정상범, 박경철, 김광표, 정임숙, 변창수
- 위원: 정순임, 이낙영, 김흥수, 박종원, 이재흥, 김태호, 안대영, 박정희, 소양인, 김창현, 신경자, 이기주, 이연미, 오복희, 정원석, 신순희, 김인숙, 채종걸, 신경숙, 강명선, 김용남, 주재현, 강석봉, 지숙자, 이미경
- 자문위원: 민경인, 서원복, 이경학, 임승길, 송기성, 박미자, 황말분, 서종만, 김종철, 강한진, 정효선, 강옥자, 조현숙, 조정남, 이창성, 이옥순, 박순악, 김영식, 박선하, 이재윤, 유성종, 서인환, 박귀룡, 이용성, 유평민, 차우진, 정용숙, 김성수, 이승봉, 전우영, 이운화, 이훈우, 손해복, 강용봉, 박봉제, 심상택, 이은희, 김성희, 강인자, 김은미, 임규오, 김중호, 김임연, 지현상, 김진희, 김금주, 박재한, 황병현, 이춘희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장애인들의 성공은 우리 모두의 성공이고, 우리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힘이다.
오늘 잔치하는 집처럼 왁자지껄하게 임명장도 받고, 중책을 맡게 돼서 축하드린다. 사람은 다 태어날 때 자기의 사명이 있다. 장애인이 행복하고 보람있는 삶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인식만이 장애이다. 오늘 아침 세계적인 뉴스에 한 눈이 없는 골퍼가 모든 것을 다 극복하고 세계 챔피언이 된 것을 인간승리의 스토리로 모든 신문이 1면에서 다루었다. 이런 것을 볼 때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게 된다. 한 눈이 없으면 거리 측정이 어렵고 0.1mm 차이로 점수가 나고 안나고 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누구나 크든, 작든 장애가 있는데 여러분들의 성공과 행복이 바로 그것을 극복해 낼 수 있는 힘과 희망을 드리는 것이다. 여러분들의 성공은 여러분들만의 성공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성공이고 우리 모두의 행복으로 이끄는 힘이라는 생각으로 꼭 행복하고 성공하시기 바란다.
ㅇ 한편 서병수 사무총장은 “지난 대선 때 열렬하게 박근혜 정부를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해 주신데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 박근혜 정부를 만들었으니까 박근혜 정부가 잘 되도록 힘을 모아 주셔야 한다. 박근혜 정부가 지향하는 정치적 노선은 국민대통합인데 그 속에 복지 부분이 들어 있다. 수많은 복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특히 장애인에 대한 복지 부분이 중요하다. 여태까지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가경제성장을 이뤄왔지만 이제는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행복이 중요하다. 이런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그래야 국민통합이 이뤄지고 소외된 사람이 없고 계층과 계층, 세대와 세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갈등이 없어지면서 국민들이 하나가 될 수 있다. 다시 한번 새로 출발하여 4만불, 5만불로 올려보자는 것이 박근혜 정부가 지향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박근혜 정부가 복지부분에 대한 공약을 꼭 지킬 것이다. 그 이외에도 여러분들께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거나, 박근혜 정부가 복지 분야에 대해 공약을 했는데 잘못 가고 있다면 여러분들께서 새누리당의 장애인위원으로서 머리를 맞대 이런저런 아이디어도 내고 논의도 하고 비판도 해주셔야 한다.”라고 했다.
금일 이 자리에는 서병수 사무총장, 김정록 중앙장애인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5. 7.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