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현주 대변인은 5월 20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신임 사무총장, 대변인 그리고 전략기획본부장 선임안을 의결했다.
사무총장에는 경기 의정부(을) 출신 3선의 홍문종 의원을 선임했다. 홍문종 의원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성공적으로 조직을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당내 살림과 조직을 활력 있게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
대변인으로는 서울 송파(을) 출신 재선 의원인 유일호 의원을 선임했다. 유일호 의원은 당내 대표적 경제전문가로서 각종 현안에 대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시각으로 당의 입장을 전달해주실 것을 기대한다.
또한 전략기획본부장으로는 재선의 김재원 의원(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을 임명했다. 김재원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당내에서 기획위원장, 정보위원장, 법률지원단장 등을 두루 거치며 전문성과 그 능력을 인정받아 온 분이다.
새누리당은 이번 당직 개편을 통해 새롭게 꾸려진 당직자들과 함께 당을 더 활기차고 힘 있게 국민을 위해 달려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13. 5. 20.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