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5. 23(목) 14:00, 인천송도컨벤시아 1전시장 문화마당에서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 곁에 있는 모든 것이 청소년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세잎크로버이다.
오늘 많이 오셨는데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제가 이 지역 국회의원이고, 청소년연맹을 맡고 있다. 그래서 간단히 축사말씀을 드리겠다. 조윤선 장관님 너무 감사하고, 김교흥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님, 이길여 이사장님, 그리고 여러 내빈들께 감사드린다. 파릇파릇 시작하는 우리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무슨 말을 해드려야 하는가. 긴 길을 걸어가는 청소년들이 요새 너무 힘들어한다고 한다. 그러나 인생은 정말 살아볼만한 것이다. 천상병 시인이 우리 인생을 ‘소풍 왔다 가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것처럼 여러분들이 꿈과 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잘 살리면서 아주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마음이다. 그런데 행운이 있다. 우리가 네잎크로버를 소풍가다가 따는데 네잎크로버는 행운을 뜻한다. 그런데 행복은 세잎크로버라고 한다. 그래서 세잎크로버의 꽃말은 행복이고, 네잎크로버의 꽃말은 행운이다. 바로 우리 곁에 모든 것이 다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세잎크로버라고 생각하고 여러분들 사랑스럽게, 예쁘게, 힘차게, 행복하게 살아나가기를 제가 진심으로 바라면서 축사에 갈음하겠다. 여러분 사랑한다.
금일 이 자리에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이길여 인천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위원장, 안재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 이인선 인천경찰청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5. 23.
새누리당 대변인실